삼국지 오리진 1주년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되었던데
그 중 스킨 시스템이 도입된다고 해요.
새로운 스킨을 받은 장수 중에서 제갈량이 포함되어 있는데
제갈량의 경우 1주년 기념 스킨이라 가치가 남다르다고요?
이미지를 보니까 얼마나 공들린지 알것 같고요.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제갈량의 모습과 비교하면
이번 스킨이 지닌 가치는 제 생각이상으로 크다고 봐요.
지금의 제갈량 모습도 충분히 멋있긴 하지만
새 스킨이 마법을 부리는 신선 같아서
그게 더 마음에 드네요 ㅋㅋㅋ
그 밖에 방통, 동탁, 손성향, 사마의 등 9명도 스킨을 받는다고 하니
어떤 느낌일지 기대되네요.
특히 제갈량과 쌍벽을 이루는 사마의의 경우
어떤 면에서 대비를 줄지가 관건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