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잘 오지 않는 대구인데. 일어나니 눈빨이 날린 정도만 와있더군요.
새해를 축하하는 눈이라 그런지 반갑더군요.
새해인사 한지가 언제인데 벌써 또 새해인사를 해야하다니
점점 기억력이 떨어져가는게 아쉽고 또 겁이 납니다.
지구 공전이 빠른 것도 아니고 자전이 빨라진것도 아닌데 무심한 세월은 자꾸 자꾸 빠르게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이게 나 혼자만의 느낌이 아니라는 것은 모두가 뼈저리게 느낄겁니다.
눈 잘 오지 않는 대구인데. 일어나니 눈빨이 날린 정도만 와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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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사 한지가 언제인데 벌써 또 새해인사를 해야하다니
점점 기억력이 떨어져가는게 아쉽고 또 겁이 납니다.
지구 공전이 빠른 것도 아니고 자전이 빨라진것도 아닌데 무심한 세월은 자꾸 자꾸 빠르게 흘러가는거 같습니다.
이게 나 혼자만의 느낌이 아니라는 것은 모두가 뼈저리게 느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