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에 취미생활로 샀던 드론을 친구들 만나서 날리다 조종미숙으로 바닥에 떨어졌는데
고장났네요 수리비도 만만찮아요
산지 한달정도 된거같아요. 드론 살 때 아내가 연습용으로 싼거 사라고 했었는데
욕심에 비싼거 샀다가 한달만에 부셔먹으니.. 아내 눈초리가 너무 차갑네요.
그래서 요즘 설거지도 제가 하고, 오토비스도 제가 돌리고..
재활용 쓰레기도 생기면 출근하면서 그때그때 버리고… 집안일 다 하고있어요
근데 아직도 냉랭하네요. 어떻게하면 아내 화를 풀어줄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