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지금' 인데,,,,,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자기가 진정으로 하고 싶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다면
그 일을
미래의 어느 날로 미루지 말고,
또 그 일을
할 수 없는 이유들을 찾지 말고
'바로 지금'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흘러가는 시간은
언젠가 이룰 꿈을 위해마냥
기다려주지 않으니까.
=용서해의《삶의 마지막 축제》중에서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 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 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나를 찾은 그 날부터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이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 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합니다.
아침부터 넋두리인가 싶네요^^
그러나,
잠깐 쉬면서 나를 먼저 돌아 보십시오.
내가 보일 때 행복과 기쁨도 찾아 오겠죠.
내가 진정으로 하고 싶어 하는 것을
깨달을 때가 가장 좋은
지금 이 순간이라는 것은 확실합니다!
오늘도 잠깐 돌아 보고 출발 하시길요..
(위 사진은 맛클내에서 공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