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 맛클러 '검정말' 입니다..(__)"
저는 네이x의 타 카페에서 이 곳을 알게 되었고,
처음 맛클을 알게 되었을 때는
'신의 영역' 만 같았습니다..
그치만 타 카페에서의 무료함을 느끼고
인간으로써 '신의 영역' 을 침범하였으니..두둥!!
그래도 지금은 무슨 말인지 어느정도 눈치는 채는 정도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해는 절대 못한다능..ㅡㅡa)
개발자님들께서 배포해 주신 각종 패치들을 많이 따라해 보았고,
지금은 테그라크님의 원낸드+자양님의 IO Scheduler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곳에서 언제나 '신' 들을 동경하는 한낱 '인간' 에 불과하다는 마인드로 지냅니다만,
오프라인에서는 제 지인들 사이에서 꽤나 먹어줍니다..
(다들 그러한 경험들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제 주변에는 갤S 5명 + 갤A 2명 + 기타 4명..
이들을 누르고 정상에 등극한 저는..
각종 정보들을 흘리고 다닌다죠..쿨럭~
특히나 저의 콩고물을 많이 얻어 먹는 누나 2명은
콩고물을 먹는대신 각종 먹을거리들로 저를 기쁘게 해줍니다~
스파게티+닭가슴살 샐러드+막창+그리고 기타 등등..
아! 커피는 기본이구요~
제가 얻어먹으려는 속셈으로 접근하는 것도 아닌데,
만나면 언제나 제가 모르는 사이에 계산을 해버리더군요..
언제나 한 발씩 늦어서 제대로 된 계산을 못해봤습니다~
위 2명의 누나 중 한 명은 핸드폰을 계기로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 이 누나와 저를 포함해 4명이서 연극을 보러갔는데~
시간 사정상 이 누나한테서는 제가 티켓값을 받지 않았습니다~
오늘 커피를 한 잔 했는데, 티켓값 대신이라며 향수를 선물해 주더군요..
선물을 받는다는 것도 생소하거니와, 향수는 첨 써봅니다..
선물을 받았다는 사실도 기쁘지만~
이렇게나 기쁘게 생각할 수 있는 누군가를 얻게 되었다는 사실이 더 기쁘네요..ㅎㅎ
맛클은 저를 먹여 살림에 분명합니다..부왘ㅋㅋㅋㅋㅋㅋㅋ
p.s. 언제나 많은 도움주시는 맛클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