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
늘곁에 있기에 소중함을 몰랐던사람
늘 곁에 있기에 늘 그자린 줄 만 알았던 사람
늘 나와 함께 영원할 줄 만 알았던 사람
그런 사람이 떠났습니다.
왜 인지는 모릅니다.
사람이 싫어 지는데 이유가 있겠냐마는...
그사람은 내가... 싫지도 않답니다.
그저 새로운 세상이 궁금한가 봅니다.
그저 새로운 사람이 궁금한가 봅니다.
그저.....
나라는사람이 그저인가봅니다....
너를 만나고 사랑하고 즐거웠다면...
나를 만나서 너는 행복했을까...
내가너를 나라고 생각했다면
너는 나를 너라고 생각했을까...
행복했는데 행복했다고 말하기 싫고,
소중한 사랑이 였는데 그랬었다고 말하기 싫습니다.
지금도 행복하고 싶고.
지금도 넌내게 소중한 사람이니까...
기다리겠다고 말하기도 싫다.
세상구경 다하고 끝나는날..
아무일 없었다는듯... 그렇게 돌아와다오.
그렇게 아무일 없었다는듯..
아무일 없었다는듯..
이별이 아닌듯....
즐거운 주말입니다.
어제 하루는 어떻게 보내셨나요.
힘들었던 시간을 행복한 시간속에서 보내셨나요.
나에게 좋은 사람이란 어떤 사람일지
무조건적인 베푸는 사람이 아닌 서로를 배려할줄 알고
자신보다 남을 걱정해주는 사람이야 말로
아름답고 순수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좋은 사람이 될려고 노력하고 싶습니다.
어제 Berry님과의 문제로 인해서
맛클회원님들께 폐를 끼친점
다시한번 사죄드립니다.
저로 인해서 눈쌀을 찌푸리신 점을 생각하며
반성하는 마음으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하게 되있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이세상에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자신이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오직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좋은 글을 올리고도 행동으로 보여주지 못한다면
그건 앞뒤가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의 제 모습이 그런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더이상은 그런 사람이 되지않겠습니다.
맛클회원님들께 실망을 주지 않도록
약속을 지키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활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서로 대화로서 해결하고 공존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일지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서로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관계야 말로
맛클회원님들의 진정한 모습입니다.
내일 부터는 힘든 한주가 시작됩니다.
오늘 하루를 마음껏 즐기시고 누리실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맛클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사과 드리면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