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
연말, 2013년의 마지막날,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이미 스러져간 수십, 수백가지의 단순한 각오와 마음가짐에 대한 후회가 아닌,
작건 크건 상관없이,
꿈을 향하여 올해 당신이 해내었던 모든 것들에 대한 뿌듯한 칭찬과 사랑과,
나를 살아가게 해주었던 모든 이들에 대한 감사이다.
새해, 2014년의 첫날, 당신이 해야 할 일들은,
얼마 안되어 스러질 수십, 수백가지의 단순한 각오와 마음가짐이 아닌,
종이와 연필, 혹은 스마트폰의 플래너를 켜고 적어 내려간 뒤,
그렇게 끄적인 '진정 꿈꾸는 것들'에 대한 리스트를 통하여,
나의 꿈에 다가가기 위한 첫 발을,
느리더라도 잊지 않고, 꾸준히 디딜 것임을 다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느낄 것이다.
흰 종이에 한 두줄이라도 써내려 간 당신의 '꿈꾸는 것'은 이윽고,
2014년의 당신을 언제나 꿈꾸게 해 줄 희망이 될 것이라는 것을.
-JUNE-
안녕하세요, 맛클 여러분들 peppermint입니다.
2013년이 하루도 채 안남았습니다.
2013년 5월, 갤2를 얻은후 알게된 맛클,
맛클을 통해 많은걸 알게되었습니다.
매일 아침은 duchunsa™님의 따듯한 글귀를 통해 하루하루를 기분좋게 시작하며,
맛클을 통해 제 꿈에대해 더욱더 확신을 가지게 되고
조금이라도 더 열심히 달려나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2014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14년 갑오년. 2013년의 안좋은 일들은 다 버리시고
한 해를 더욱더 보람차고, 즐거운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