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의 발걸음 ◑
수많은 사람들이 길을 걷습니다.
수많은 자동차들이 바쁘게 달려갑니다.
누구를 만나러 갈까요, 어디로 달려가는 걸까요.
사람들이 가는 모든 길은
'희망'을 만나기위해 가는 길입니다.
지금, 부도를 막기위해 은행으로 간다해도
그것은'희망'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지금, 슬픈소식을 전하기위해 가는길이라도
그것은'희망'을 찾기위해 가는 길입니다.
어딘가를 향해 가고 있다면
그것은 희망의 발걸음 입니다.
사람은 더 괴롭기위해,
더 많이 슬프기 위해, 후회하기 위해
어디론가 가지 않습니다.
설령, 그것이 희망이 아니라면 단지,
그것을 몰랐을 뿐입니다.
우리는 오늘도 '희망'을 향해 걷습니다.[펌]
▩ 모든 길은 처음부터 닦인 길이 아닙니다 ▩
인생길 뿐이겠습니까.
사람과 사람의 길도 신과 나와의 길도
처음부터 잘 닦인 길은 아닙니다.
울퉁불퉁 자갈길을 걷다가 넘어지기도 하고
다리에 상처가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나 그길을 가다 보면
어느덧 향기로운 꽃길이 됩니다.
그 향기는 누구와도 차별되는
그 사람만의 향기인 것입니다.
세상에 갈등 없이 얻어지는 보화는 없습니다.
있다면 그것은 향기없는 조화처럼
무의미할 뿐입니다.
가다 넘어지고, 그만둘까 회의가 들고,
의미없어 갈등하면서 그래도 가는
반복 속에 그 위대함이 있습니다.
가다보니 어느덧 산에 오른다고 했습니다.
작은 일도 반복하다 보면 큰 것을 이룹니다.
사소함 속에 위대함이 있고
다양함 속에 내 존재가 빛납니다.
처음 걸었던 지나온길만 생각한다면
세상을 원망 하게되고 세월을
원망하고 더불어 같이 지나온 주변
사람을 원망하게되어 내게 돌아오는건,
미련과 후회 갈등과 원망 야속함만
남게 되어 마음의 병만 커질뿐
현실엔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훌훌 털어 버린다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향기로운 꽃길속을
걷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겁니다.
-"그대 지금 어디에" 중에서-
겨울이 가고 있나봐요
남쪽지방은 제법 따스한편 이네요^^
오늘 하루도 많이 웃으시고
행복 비타민 가득 담아서
만성피로 탈출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