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우님 글을 먼저봤다면 그걸샀을텐데
비싼 슈** 사 제품을 샀네요.
기본적으로 푸우님이 소개해준 케이스와 유사합니다.
테두리는 TPU타입의 범퍼형태이고 백패널은 투명한 구조입니다.
테두리만 메탈슬레이트, 건메탈, 민트, 투명 4가지 색상이 있는데
저는 노트4의 메탈도 가리고 싶지않아서 테두리와 백패널 모두 투영한 크리스탈클리어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사실 푸우님 후기보곤 후회중입니다. 범퍼쪽은 어두운계열이 더 이쁜거같더군요 ㅠㅠ)
제품의 케이스샷이구요. 예전 SG* 이름이었을땐 울트라실케같은 젤리케이스도 하드케이스에 넣어주었는데
요즘은 얇은 플라스틱 포장으로 제품 가격은 올리면서 원가절감을 하는군요.
2만원이 넘는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예전에 1장씩 넣어주던 크리스탈 액정보호필름도 이젠 안들어있습니다.
전원버튼부입니다. 버튼까지 잘 둘러쌓여져 있습니다. 키감은 착용해봐야 알 수 있겠네요.
볼륨버튼부입니다. 전원버튼부와 유사합니다. (백패널이 파랑색인건 보호필름이 붙여있어서 그런겁니다)
볼륨버튼부도 모두 덮혀있는 구조입니다. 확실히 케이스 착용후에도 키감은 좋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으로 볼때 케이스구조보단 노트4의 원래 버튼 키감이 매우 좋아서 좋은...)
전원버튼부 측면입니다. 전원버튼 키감도 역시 좋습니다.
백패널 쪽입니다. 투명해서 가죽질감의 백커버까지 다 확인가능합니다.
민트나 메탈슬레이트를 할껄 괜히 투명했나 싶기도하지만, 메이커 제품답게 케이스의 핏이나 마감등의 완성도는
매우 뛰어납니다. 다만 아쉬운건 상하단 사진은 안찍었지만 노트3의 경우 옥나라나 11거리에 파는 젤하드케이스
비메이커제품은 이어폰 구멍과 충전단자의 덮개가 있어서 평상시 먼지유입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는데
이제품은 그냥 깔끔하게 구멍이 나있습니다.(충전하기 편하고, PC와 연결하기 편하고, 음악듣기 편하라고 뚫어놨겠죠?)
케이스의 언리미티드(무상교체)는 이미 없어진지 오래고 5000원에 교체받는 미니체인지업은 가능해서 택배비포함 7500원에 새제품으로 교환 가능한점은 장점입니다.(7500원이면비메이커 새제품을 산다는....)
그때 새로운 색상으로 바꿀때까지 이케이스로 열심히 노트4를 아껴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