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뜬금없이 드나드는 나그네 JackoS입니다. 크크

다름이 아니오라

"오늘이 제 마눌님의 33번째 생일 입니다."

아마 33살이 맞을겁니다... 응???

엊저녁 늦은 퇴근에도 불구하고 마트에서 소고기 사다가 미역국은 끓여 놨습니다.

지금 밥도 다 돼었구요..

제가 출퇴근이 빠르고 늦으니 이런저런 이벤트 해주기도 좀 벅차네요...

그래서 회원분들께 조심스런 부탁좀 드리겠습니다.

무료문자 남는분들 계시면 제 와이프에게 축하 메시지 한통정도 보내주십사~~ 해서요..

제가 워낙에 무뚝뚝한 편이라 이벤트나 이런거 거의 해준게 없습니다.

참고로 결혼 프로포즈도 생략하고 결혼했습죠.. 크크크

무리한 부탁일 수도 있겠지만.

그간의 "정"? 을 좀 발휘하여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마눌님의 간단정보..

는 이제 삭제 했습니다.

이런 추억도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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