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영전 기자 = 타이젠 운영체제(OS)를 적용한 첫 스마트폰이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타이젠 개발자 행사 둘째날에 타이젠을 탑재한 최초 스마트폰 '삼성Z'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삼성Z는 4.8인치 HD 슈퍼아몰레드 화면과 2.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타이젠 OS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에 타이젠의 향상된 메모리 관리 기능을 적용해 제품을 켜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였고 다중작업(멀티태스킹)도 더 매끄럽게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향상된 웹 그래픽 기술을 통해 인터넷에서 2차원(2D) 영상뿐 아니라 3차원(3D) 콘텐츠도 끊김 없이 재생할 수 있다. 지문 인식 센서도 달았다.
(이하생략)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5&sid2=731&oid=001&aid=0006939916]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타이젠 개발자 행사 둘째날에 타이젠을 탑재한 최초 스마트폰 '삼성Z'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삼성Z는 4.8인치 HD 슈퍼아몰레드 화면과 2.3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타이젠 OS에 최적화한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에 타이젠의 향상된 메모리 관리 기능을 적용해 제품을 켜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였고 다중작업(멀티태스킹)도 더 매끄럽게 이뤄진다고 설명했다.
향상된 웹 그래픽 기술을 통해 인터넷에서 2차원(2D) 영상뿐 아니라 3차원(3D) 콘텐츠도 끊김 없이 재생할 수 있다. 지문 인식 센서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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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2D&sid1=105&sid2=731&oid=001&aid=0006939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