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한글을 입력할 때 직관을 중시하는 '천지인' 자판과 입력속도가 빠른 '나랏글' 자판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휴대기기용 한글자판이 개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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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인 박 교수는 "애국가 1절을 입력할 때 천지인은 206번, 나랏글은 165번 눌러야 하는 데 비해 하날-나랏글은 89번만 누른다"며 "기존 버튼식 키패드에도 적용할 수 있지만 최근 대중화된 터치식 스마트폰에서 진가를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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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글 자판은 완성 단계로 연말까지 안드로이드 마켓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외국어 자판은 완성도를 높이려고 운영체제(OS) 공급자와 협력 관계를 구축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뉴스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4731565
<사견>
왠지 기대되는 되요? 새로운 자판들은 많이 나올수록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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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인 박 교수는 "애국가 1절을 입력할 때 천지인은 206번, 나랏글은 165번 눌러야 하는 데 비해 하날-나랏글은 89번만 누른다"며 "기존 버튼식 키패드에도 적용할 수 있지만 최근 대중화된 터치식 스마트폰에서 진가를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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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글 자판은 완성 단계로 연말까지 안드로이드 마켓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외국어 자판은 완성도를 높이려고 운영체제(OS) 공급자와 협력 관계를 구축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뉴스링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1&aid=0004731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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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기대되는 되요? 새로운 자판들은 많이 나올수록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