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23일 월요일
어제 오후부터 찬 바람이 불더니 오늘 아침엔 꽃샘추위로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그래도 이 추위가 봄의 전령을 멀리 쫓아내지는 못하겠지요.^^
행복 월요일
새롭게 시작된 한 주 내내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 찾아가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차라리와 그래도'
우리는
차라리’와 ‘그래도’ 사이에서 살아 간다
'차라리' 포기 할 걸과
'그래도' 해보자! 가 울고 웃는다
하지만 그대여 당신은 무엇을 선택 할 건가
'차라리'를 선택 할 건가
'그래도'를 선택 할 건가
'차라리' 은침을 놓아 버릴까
'그래도' 맞바람을 이겨 참아 낼까
저 갈등으로 포기하는 '차라리'보다는
의지의 '그래도'로 살만한 세상을 만들자
반짝이는 별을 보고도
'차라리'라며 지난날을 후회하지 말고
바닥을 기며 침 뱉음을 받지만
'그래도' 저 해 뜨는 내일을 보자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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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의 ‘차라리’
내일의 ‘그래도’
선택은 자유!
- ‘그래도’ 살아있기에 이 글도 보잖습니까? -
두천사님 안녕하세요~
어제까지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들이 가기 좋았는데요.. 오늘은 춥네요.
차라리, 그래도 의미가 속속들이 보면 차이가 많이 나죠!
남을 도와주는 의미인 그래도..
귀찮고, 하기싫고 의미인 차라리..
라고 느껴지는데요..
글쓰신 부분을 보며 오늘도 살만한 세상을 위해 살아갑니다. "그래도" 의미겠지요?
전 오늘 출근을 안하고 예비군훈련을 받으로 간답니다 ㅎㅎ
오랜만에 군 생활의 추억도 떠올리고 요즘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