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한거는.. 어플을 외부의 sd 카드의 ext4 로된 메모리에 저장이되서 속도가 빠르게 읽고 쓰게 되니까

성능의 향상이라 싶었는데..

완전한게 아닌거 같습니다...

처음에 하고나면 속도가 빠른듯한데... 한참 쓰다보면 느려집니다.. 어플을 많이 깔면요....

그래서 busybox df -h 해보면 구형메모리에 어플들이 그대로 설치 되있더군요....

근데 이상한건 sd패치한 메모리에 용량도 같이 늘어나긴합니다...

즉 기존 1.8기가 메모리 와 프로그램 관리자 메모리에 설치된 어플 용량은 같습니다..

그리고 새로 추가한 ext4 의 메모리에 용량도 조금 늘어나있지만... 그렇게 많이 늘어나진 않네요...


두가지 메모리가 이상한점이... 원래 패치내용 대로 라면.. ext4 메모리에 어플들이 설치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거같습니다.... 느낌에 ext4 에는 기본 파일시스템과 관련된 내용들만 카피 되고.. 거기서 실행되기때문에

초기상태에서는 빠르고.. 혹은 기본 어플들을 실행함에(브라우저등) 있어서는 빠르지만..


추가로 설치되는 어플들에 대해서는 전혀 영향이 없는듯합니다... 쓰다보면 원래되로 돌아가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혹시 모든 어플을 다 설치 한 상태에서 sd 패치를 하게되면 어찌 될런지 그게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