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어제 어떤 분에 의해서 테스트를 완료했습니다. (무사의 마음이 느껴지는 분입니다. ㅋㅋ)
기본적으로 국내판 갤럭시S의 펌웨어 업그레이드는 무조건 Kies를 통해서 하게 됩니다.
어떤 분의 제보에 의해, 펌웨어파일이 펌업도중 temp폴더에 저장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지금 올라온 가장 최신의 펌웨어는
M110S-NPS-IMAGE-REV03-DG07-2116-USER.tar
파일이고 용량은 303MB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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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기를 다운로딩모드 (홈 + 전원)로 켭니다. (안드로보이 삽질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2. 컴퓨터로 돌아와서 Odin 파일을 켜신 후 다른건 건드리지 마시고 PDA버튼을 클릭하셔서 위 펌웨어파일을 통째로 얹어줍니다.
3. 단말기를 컴퓨터에 연결하고, 이를 Odin이 반드시 인식하여야 합니다. (스샷에는 안나왔지만 노란색으로 com:x 라고 뜹니다.)
4. Start를 누릅니다.
이러면 순정 펌업 완료입니다.
펌업이므로 초기화는 되지 않습니다.
ps. 벽돌이 되면 어떤 현상이 벌어지나면요
다운로딩모드 (홈+전원) 나 리커버리모드 (볼륨다운+홈+전원)로 부팅이 안됩니다.
완전 쒧 상태죠. 이런 현상이 없다면 먹통이 된 어떤 단말기든 왠만하면 복구가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