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LTE 태그가 많은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데요.
옵티머스 LTE 태그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TAG+ 기능이라 할 수 있죠.
그런데 워낙에 생소한 기능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이 기능이
무엇인지 어떻게 실생활에서 활용하면 되는지를 많이들 궁금해하시던군요.
그 해답이 될 만한 영상을 소개할께요.
바로 옵티머스 lte 태그의 TVCF 영상입니다.
여자친구를 바로 옆에두고 어제 만난 소개팅녀와
천연덕스럽게 카톡을 하는 남자가 그 주요한 내용인데요.
이를 가능하게 해준 것이 바로 TAG+기능인거죠.
그럼 이 기능을 알아보기 위하여 광고를 조금 더 자세하게 들여다 볼까요?
이 남자 볼수록 참 부러운 녀석입니다.
옆에 여자도 충분히 이뿐데 어제 소개 받은 소개팅녀도 역시 이뿝니다. ㅜㅜ
남자의 표정연기가 예술이군요.
스마트폰으로 카톡을 하는 모습은 흔한 모습이죠. 다만 이러한 행동을
여자친구 옆에서 한다면 아마도 눈치빠른 여자에게 바로 걸릴텐데 말이죠.ㅋㅋㅋ
눈치 빠른 여자가 역시나 바로 물어보는군요.
나를 안보고 뭐하는 짓이냐~~ 버럭 할려는 찰나에
남자는 재빠르게 본인의 키홀더에 있는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갖다댑니다.
순간 카톡화면은 여자친구의 사진으로 바뀌어 버리는군요!
스티커에 스마트폰을 갖다대면서 사진 변환 뿐 아니라
갤러리 어플을 실행하고 음성을 묵음으로 그리고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카톡 메시지를 차단하기 위하여
와이파이 까지 오프를 해버리는 군요!
정말 철저한 남자입니다. 이남자.
정말 이런 좋은 기능이 있다니!
이건 어디까지나 웃어보자고 만든 광고내용이니 너무 심취하진 마시기를.ㅎㅎㅎㅎ
TAG+ 기능은 사용자가 또는 스티커 상에 정해져있는 기능을
NFC(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을 통해 빠르게 모드전환을 하는 기능입니다.
어렵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교통카드를 생각하면 빠르겠네요.
교통카드 결재시에 교통카드를 단말기에 갖다대면 재빠르게 요금결제가 되는데요.
이 기능이 그대로 스마트폰에도 적용되어
특정 스티커에 단말기를 대면 순간적으로 정해진 기능이 수행되는거죠!
어플리케이션은 갤러리로 설정, 와이파이와 데어터를 꺼두고(죽이고),
소리는 무음으로 설정한 후, 키홀더에 부착해둔 스티커에 입력을 시켜둔거죠.
정말 다시 생각해봐도 똑똑한 친구입니다.ㅎㅎㅎㅎ
스티커에 태그하면 갤러리가 ON, 무음, 와이파이 off의 실행이 동시에 되는 것입니다.
옵티머스 lte 태그의 TAG+기능은 옵티머스 사용자에게 매우 큰 편의성을 제공해주는 것이 분명해 보이네요.
어제 기사를 보니 옵티머스 LAB 체험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하던데
궁금하신 분들은 주변 체험관에서 직접 체험해 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