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맛클에 가입한지 1000일이 넘었네요^^; (정확히는 1032일 입니다.)
3년이 다되갑니다만, 어떤 커뮤니티에서 이렇게 오랫동안 있어본적은 처음이네요 ㅎㅎㅎ (연애를 이만큼 오래 해봤으면....)
이제는 뭐 일상이 되버린 맛클이지만, 항상 뭔가를 만들고 싶고, 공유하고 싶어,
시간 날때마다 작업을 하네요 ㅎㅎㅎ
예전 만큼은 열정을 쏟아 붓는것 같진 않지만,
어떠한 기점을 시작으로 꾸준히 활동하자라고 다짐 했던터라...
어떤때는 자기 만족이었다가, 어떤때는 의무감 마저 들때도 있었고, 또 어떤때는 같이 즐겼으면 하는 맘에
밤을 샌적도 많았군요 쿠쿠쿠...
여튼 뭐...참 여러모로 좋은일, 안좋은일, 많은 일들을 겪었었던 1032일 이었지만, 하나도 소용없는 날들은 없었습니다.
이 글도 1000일 넘어서 감상에 젖어 쓰는 글이지만,
그 만큼 여기는 제게는 의미가 깊은 곳이며, 앞으로도 계속 활동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들 께서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ㅎ
댓글제 바꾼 뒤로 광고봇 접속이 줄어 접속자 수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로 인해서 알게 된 사실이
꾸준히 제 블로그 놀러 오시는 분들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_ _)
앞으로도...
저와 함께 즐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Leche™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