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한달여만에 찾아뵙는군요.....지난 크리스마스때 갑자기
집사람이 쓰러져서 119이송으로 긴급수술 하여 애타게
살려보려고 노력했지만 끝내 저와의 인연의 끈을 놓고
저~~~~~멀리 머나먼 길을 떠나버렸답니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인지라 세상이 무너질것만
같았네요 아니 무너져 버렸으면 했답니다.....
연애 8년끝에 그 뜨거운 여름초에 결혼식 올리고서
지난 년말이 꼭 결혼 10주년이었네요.....연애+결혼해서
항상 친구처럼 오빠 동생처럼 그렇게 정을 나누며 서로
챙겨주고 위해주며 살아왔었는데.....한순간에 이렇게
제곁을 떠나버리니 아무런 닉도없고 집사람 없는 삶의
의미가 없었네요.....
이깃저것 정리도 하면서 한달여간 거의 24시간동안
술독에안 빠져서 살다가 겨우 정신좀 차리고 산 사람은
또 어찌 살아간다고..... 다시 제 자리로 출근을 했네요...
출근만 한거지 아직 제 정신도 아니고 앞으로 크나큰
아픔을 어떻게 이겨내고살아갈지 걱정이랍니다.....
하늘나라 에서도 집사람이 바라는게 제가 바르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보고싶겠죠? 여러분들 제가 이 크나큰
아픔을 제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하고서 앞으로 열심히
집사람에게 부끄럽지않게 살아갈수 있게끔 힘찬 응원좀
부탁드립니다.....이런 무거운 게시물 올려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빨리 마음 추스려서 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여러분들 찾아벌께요~~~~~불금 이어서 즐겁고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셔요^^*
끝으로 제 집사람 좋은 곳으로 편안히 갈수 있게끔 지난
년말에 추모 게시글 올려주심에 머리숙여 깊이 모든
맛클 회원분들과 제로쿨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한달여만에 찾아뵙는군요.....지난 크리스마스때 갑자기
집사람이 쓰러져서 119이송으로 긴급수술 하여 애타게
살려보려고 노력했지만 끝내 저와의 인연의 끈을 놓고
저~~~~~멀리 머나먼 길을 떠나버렸답니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인지라 세상이 무너질것만
같았네요 아니 무너져 버렸으면 했답니다.....
연애 8년끝에 그 뜨거운 여름초에 결혼식 올리고서
지난 년말이 꼭 결혼 10주년이었네요.....연애+결혼해서
항상 친구처럼 오빠 동생처럼 그렇게 정을 나누며 서로
챙겨주고 위해주며 살아왔었는데.....한순간에 이렇게
제곁을 떠나버리니 아무런 닉도없고 집사람 없는 삶의
의미가 없었네요.....
이깃저것 정리도 하면서 한달여간 거의 24시간동안
술독에안 빠져서 살다가 겨우 정신좀 차리고 산 사람은
또 어찌 살아간다고..... 다시 제 자리로 출근을 했네요...
출근만 한거지 아직 제 정신도 아니고 앞으로 크나큰
아픔을 어떻게 이겨내고살아갈지 걱정이랍니다.....
하늘나라 에서도 집사람이 바라는게 제가 바르게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보고싶겠죠? 여러분들 제가 이 크나큰
아픔을 제 가슴속에 영원히 간직하고서 앞으로 열심히
집사람에게 부끄럽지않게 살아갈수 있게끔 힘찬 응원좀
부탁드립니다.....이런 무거운 게시물 올려서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빨리 마음 추스려서 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여러분들 찾아벌께요~~~~~불금 이어서 즐겁고 행복
가득한 주말 보내셔요^^*
끝으로 제 집사람 좋은 곳으로 편안히 갈수 있게끔 지난
년말에 추모 게시글 올려주심에 머리숙여 깊이 모든
맛클 회원분들과 제로쿨님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