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삼촌
17.12.28
조회 수 1239
추천 수 4
댓글 4

ES 파일 탐색기 휴지통 기능을 쓰고 있었습니다.

까마득하게 잊고 지내다가 오늘 들어가보니 6기가 ㅋㅋㅋ

휴지통을 비워서 6기가를 건졌습니다.

폰에선 휴지통 기능이 아쉽다고 켜놓은 건데 정작 제대로 써보지도 않았는데....

** 휴지통은 메뉴 - local - Homepage - Recycled Bin 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분이 꼭 있다에 한표... ㅋㅋ

** 이 기능 모르시던 분들은 한번 써보심이... 삭제한 파일 건지기가 무지 아쉬운 떄도 있고, 심리적 안정감도 생기고... 폰에서도 휴지통을~~~~

짱구삼촌 님의 SIGNATURE

profile

그래도 아직은 사랑이, 낡은 외투처럼 너덜너덜해져서 이제는 갖다 버려야 할, 그러나 버리지 못하고...

"신은 그저 질문하는 자일 뿐... 운명은 내가 던지는 질문이다. 답은 그대들이 찾아라."

댓글 4
  • ?
    bestmjh47
    17.12.29
    이젠 광고글과 자료 다운을 위해 성의 없이 작성된 몇 자의 글이 유일한 생명줄, 아니 그 전부가 되버린 맛클.. 맛클 앱 있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이 사이트에 몸담았던 저도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하지만 이 역시도 시대의 흐름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혹시나 맛클에서 오래전 활동하던 분의 글을 볼 순 있지 않을까.. 하던 차에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몇개의 스팸글을 보고 발걸음을 돌리려고 했으나, 오랫만에 뵙는 짱구삼촌님 글 보고 오랜 친구를 만난듯 살며시 미소를 짓게 되었습니다.
    짱구삼촌님께서는 세월이 지나고 맛클이 쇠락해도 여전히 이 사이트를 사랑하시나 봅니다! 하지만, 짱구삼촌님께서 올리시는 글이 대답없는 공허한 메아리만 될것이라는, 너무나 뻔하고도 참담한 현실에 저는 조금 슬프네요.. 한때 맛클을 사랑했던 사람으로서 정말 오랫만에 달아본.. 푸념같지 않은 푸념글이었습니다.. 
    짱구삼촌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아직도 간간히 맛클에 글을 올려주시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저는 짱구삼촌님께서 아직 맛클에 대한 애착이 남아있는지.. 궁금합니다... 
    새벽에 갑자기 오랜 벗(?)을 마주쳐 그만 반가운 마음에 달아본 댓글입니다.. 이 댓글마저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 돌아온다면, 그것은 저 역시도 달라져버린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의미겠지요..
  • profile
    반갑습니다. 맛클이 초창기에 아주 좋았지요. 많은 도움을 받았구요. 하지만 이젠 루팅조차 하지 않으니 뭐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요. 그냥 전 다른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유익한 정보가 있다면 올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
  • ?
    화양양
    18.04.13
    만약 우리가 격의 유 (U)를 사용 한 다면, 우리는 U 턴의 방식의 데이터를 돌 려 받을 수 있다.Bitwar Data Recovery,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U 턴 데이터를 빠르게 회복 할 수 있다.

    http://kr.bitwar.net/

  • ?
    ID다엔zi
    18.06.04
    폰을 오래 사용하다보니 루팅의 절실함을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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