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전 등록 300만은 넘긴 그랑사가 파이널 cbt에 운좋게 당첨되서
오늘 12시에 서버 열리자마자 바로 플레이 하고 있는데 전 cbt유저들이
스토리가 가장 눈에 띈다고 한 이유를 직접 보니까 이해가 됬습니다.
에스프로젠 대륙에서 벌어지는 여러 사건을 직접 주인공이 되어
국내성우들이 녹음한 몰입감 있는 목소리를 들으며 스토리를 보니
하나의 영화를 보는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고요.
거기다 이런 비슷한 장르의 여러 게임을 해봐서 나름 눈이 높은 편인데
그랑웨폰마다 다른 화려한 스킬 이펙트와 다른 캐릭터를 육성하지 않아도
함께 성장하는 시스템 덕분에 육성 부담이 거의 없어 부담없이 플레이 가능해서
이번 파이널 cbt기간동안 열심히 달려볼 생각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