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타임즈=김지호 기자] ◆ 라임·옵티머스펀드 불완전 판매와 관련 펀드 판매사에 대한 중징계가 제재심 3년 만에 확정됐다. 원주출장샵 금감원은 내부통제기준 마련의무 위반 혐의에 대해 NH투자·KB·신한투자·대신증권에 기관경고 및 5000만원의 과태료 부과, 임직원 직무정지·감봉 등 제재조치를 했다고 9일 공시했다. 다만 기관경고는 앞서 받은 자본시장법 위반 제재조치 범위에 포함돼 별도 조치는 생략됐다. 금감원에 따르면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은 총수익스와프(TRS) 거래 및 금융투자상품 출시·판매에 대해 내부통제기준을 적정하게 마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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