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음악 작곡과 관련된 Chordbot 앱에 대해 살펴 본다.
Chordbot 을 이용하면 기타, 피아노, 키보드등에 사용하는 노래의 자동 화음 진행을 위해
비교적 간편하게 자동 화음을 만들 수 있다.
- Chordbot 사용 방법
재생(▶) 버튼을 눌러 재생, + 를 눌러 코드를 추가하고 - 를 눌러 코드 삭제가 가능하다.
노래 옵션을 선택해 코드 루트, 코드 타입, 박자 선택을 하면 하나의 코드가 만들어진다.
스타일, 템포에서 기타, 피아노, 키보드, 신디사이저등을 선택하고 템포를 정한다.
이런 식으로 코드를 계속 만들어 갈 수 있다.
아이디어에 의한 코드를 만들어도 되고 영감이 떠오르지 않을 때는 자동코드 생성 기능을 사용하면 된다.
모든 코드는 미리 저장되어 있는 것이 아니고 다이나믹 시퀀서가 실시간으로 만들어낸다.
만든 곡은 저장하여 다시 불러내어 수정할 수도 있고 재생 중에도 코드 편집이 가능하다.
어느 키로든지 한 번에 조 옮김도 가능하다.
MIDI, WAV 파일로 만들어 이메일로 내보내 컴퓨터에서 Cubase, Logic 등으로 편집할 수 있다.
- 주요 기능 소개
- 60 Chord Types : 7(#9), Mn11(b5) 같은 고전적인 유형을 포함. 모든 스타일을 만드는데 충분.
- 20+ Comping style : 간단하지만 사용 가능한 기타/피아노/신디사이저를 기반으로 한 반주 코드.
- 자동 전회 (Auto inversion) : Chordbot이 자동으로 현재 Chord에 가장 적합한 전회 선택.
- 슬래쉬 코드 (Slash chord) : 각 화음에 대해 베이스 음 지정.
- 조 옮김 (Transposition) : 어떤 키로든지 노래의 조 옮김 가능.
- Song-O-Matic : 팝, 재즈, 아방가르드 프로필이 있는 자동 노래 생성기.
- MIDI/WAV 파일 내보내기 : 작곡한 음악을 Cubase/Logic/GarageBand 에서 수정 가능.
- 라이브 편집 (Live editing) : 곡이 재생되는 동안 화음/템포/스타일을 변경 가능.
- 이런 때에 사용하자
재즈 기타, 피아노를 즐기는 사람, 연주나 작곡에 관심, 소질 있는 사람들..
학교에서 실용음악을 공부하거나 취미로 곡을 만드는 아마츄어 뮤지션..
나도 뮤지션 - 나만의 노래를 만들어 보고 싶다는 분들..
뭔가 흥얼거리고 노래 곡조가 떠오르는데 기록해 둘 마땅한 방법이 없다.
노래를 만들어 보고 싶은데 자세한 작곡 이론이나 구체적인 방법을 모른다.
Chordbot은 기능 제한이 없는 Pro 버전과 저장/ 내보내기 등 제한이 있는 Lite 버전이 있다.
T store, OZ store 에는 한글 버전, 마켓에는 영어 버전이 있고, 애플 앱스토어에도 있다.
- 스크린샷으로 보기
1.메뉴 옵션 2.열기 (저장된 곳, 샘플 곡)
3.임의로 만들기 (자동 생성) 4.코드 루트 설정
5.코드 타입 설정 6.박자 설정
7.저장하기 8.저장된 상태.
9.내보내기 10.다른 앱에서 열기
11.한글 매뉴얼 (웹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