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
1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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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한 많은 어플 잠금 앱이 존재합니다. 비밀번호나, 숫자나, 패턴이나...

식상합니다. 그리고 그런 앱들의 경우, '어째서 앱을 잠궜어?'라는 질문에 대응할 반응이 마땅치 않습니다.

 

AL II는 단순하게, '어플리케이션이 중지되었습니다'라는 흔한 안드로이드의 오류 문구를 띄웁니다.

해당 팝업창을 두 번이나 다섯 번 연타하면 해당 앱이 실행되며, 확인을 누르면 해당 앱은 실행되지 않습니다.

 

매우 훌륭한 아이디어이며, 비밀번호나 패턴을 외울 필요도 없습니다.

 

 

이 앱이 무용지물이 되는 시점은 이 앱의 존재를 대부분 인지하는 시점일 것인데, 실제 안드로이드의 에러 문구와 동일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제 주변에서는 알아챈 사람이 없습니다.

 

 

"왜 잠궜어? 나 속이는 거 있어?"

라는 질문 대신

"똥폰이네! 폰 좀 바꿔!" 소릴 들을 수 있습니다.

 

괜찮습니다. 패턴이나 숫자, 암호보다는 훨씬 개인적인 앱을 보호하기엔 우위에 있습니다.

 

 

 

보호된 특정 앱을 실행하면 화면입니다.

한글 지원되며, 확인 단추를 누르면 앱은 실행되지 않고 대화 상자의 확인 단추 이외의 영역을 연타하면 앱이 구동됩니다.

 

아이디어가 곧 가치입니다.

우리는 앱의 실행을 차단함으로 인한 오해도 받지 않으며 숨기고 싶은 정보를 지킬 수 있습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et.xdevelop.protecto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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