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름 그대로 Easy한 콜택시어플 이지택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요즘 택시 범죄다 승차거부다 뭐다 해서 택시에 관해 말이 참 많죠?
그 문제들을 한방에 해결하는 어플이 바로 이지택시입니다.
세계적인 IT벤쳐인큐베이팅 회사인 로켓인터넷에서 투자한 어플로서 남미와 유럽에서 각광받고 있는 어플이라고 하네요.
이미 남미쪽에서는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의 택시문제도 요 어플로 해결해 주길 바랄뿐입니다.^^
아직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서울을 중심으로 퍼져 있기 때문에 아직 서울 외 지역에서는 콜이 잘 안잡힌다니 참고해두세요. 요금은 보통 콜택시와 똑같이 만원 이하의 요금에만 콜비 천원이 붙습니다.
먼저 어플을 딱 켜면 이 화면부터 나옵니다.
GPS세기에 따라서 잘 안될수도 있으니 수동조절로 해야될 때도 있어요.
택시 호출하기 버튼을 누르면 주소를 확인하는 창이 더 뜨는데요
택시 기사님이 잘 오실 수 있도록 번지 수와 주변건물을 입력하면 됩니다.
다음은 회원가입 창이 뜨네요.
회원가입은 이름/휴대폰번호/이메일/비밀번호만 쓰면 됩니다. 참 쉽죠잉?..............................
회원가입한 이멜주소와 비밀번호로 로그인을 하시고~~
다시한번 호출 확인 알림이 뜨고요.
오! 드디어 택시를 호출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 택시를 찾고 있어요.
*저는 이지택시 기사분과 바로 연결이 되었지만 주변에 택시가 없을때도 있었어요.
그럴땐 자동으로 파트너콜로 연결해주니 우리가 번거롭게 콜센터에 전화할 필요는 없습니다. 올레~
택시 기사님이 연결되었습니다. 기사님의 이름/차종/차번호가 뜨고 전화번호까지 제공되더라구요.
기사님의 정보는 소중하니까 번거롭지만 모자이크 처리를 해 보았습니다.
지도보기를 누르면 기사님이 어디쯤 오셨는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지도보기를 누르면 기사님이 어디쯤 오셨는지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바로 코앞에 계셨군요 기사님이~~
택시가 도착하면 도착 알림이 울리고 이제 택시를 타기만 하면 됩니다.
편안하게 택시 타고 고고싱~~~
택시 많이 타시는 분들은 사용하기 딱 좋은 어플인 것 같네요.
편안하게 택시 타고 고고싱~~~
택시 많이 타시는 분들은 사용하기 딱 좋은 어플인 것 같네요.
UI도 심플하고 파트너콜도 연결해주니까 연결실패할 일도 없고 택시 범죄니 뭐니 해서 무서워 할 일도 없고..
콜비가 붙기는 하지만 브랜드 콜택시라면 어디든 다 콜비가 붙기 마련이니까 굳이 번거롭게 전화해서 여기가 어디고 설명하는 것 보다 훨씬 간편하고 빠르게 택시를 부를 수 있어서 좋은 듯 합니다.
아직 서울만 된다는게 아쉽기는 하지만 많이 쓰고 하다보면 수도권이랑 지방에도 금방 퍼질듯해요.
택시 탈때마다 기사분들한테 이 어플 추천해서 깔으라고 하려구요.
요즘 택시만 타면 기사님들의 택시 영업하기 힘들다는 푸념 듣기 바빴는데... 좋은 해결책인듯!!!!! 굿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여러분도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