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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2 skt 공기계를 비행기모드로 와이파이만 이용하는중입니다. (순정롬)
화면을 끄고 있어도 배터리 누수가 심해서 배터리 사용내역을 보면 어떤때는 [전화] 어떤때는 [모바일 네트워크]이 두가지 앱 중에 하나가 배터리 사용량의 70~80%를 차지합니다. 공초를 해도 마찬가지구요. 또 종종 비행기모드를 끄면 다시 켜지지도 않구요.
이정도면 메인보드 고장이라고 보고 폐기처분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뭔가 방법이 있을까요?
배터리를 공유하는 다른 노트2는 멀쩡한데 하나만 그런걸 보면 배터리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혹시나 비슷한 경험으로 해결하신분 있으시면 도와주세요~ 그냥 버리기 아깝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