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공유합니다. 

1. 연결 성능 : 리뷰를 보면 에어팟이 연결성이 좋다고 하는데, 만약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을 사용하는 경우 해당이 되지만 아이폰에만 물려 사용한다고 가정한다면 바로 귀에 꽂고 터치만 하면 연결이 되므로 불편함은 없음. 

2. 화이트 노이즈 : 구입 하기 전에 두번 정도 청음을 했는데 한번은 정말 심할정도로 화이트 노이즈가 있었지만 이게 뽑기 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처음 청음했던 유닛과 지금 구입한 유닛의 경우 화이트 노이즈가 크지 않음. 거의 없거나 전혀 거슬리는 부분은 없음. 

3. 색상 : 이게 디자인 부분이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확실히 개인적으로는 에어팟은 디자인이 계속 예쁘게 보려고 하더라도 개인적으로는 별로라서 패스를 했고, e8 경우는 유닛이 커서 마치 프랑켄슈타인 같을 수 있지만 차콜샌드 + 적절한 캡을 사용하면 그래도 괜찮은 듯함. (차콜이 아무래도 좀 톤 다운 되는 느낌인듯 함, 블랙이 멋있긴 하지만..) 

4. 노이즈캔슬링 : 별도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있는건 아니지만 거의 준하는 듯함. 보스 qc35 방출 결정을 함. 그리고 외부 소리가 들리게 조절하는 기능이 있어 이 부분은 편리한듯 하지만 자연스럽지는 않은 듯함.

5. 완성도 : 유닛이나 케이스나 조금 저렴한 느낌이 있음. 이건 개인마다 기준이 다를듯함. 

6. 소리 : 아직 열심히 듣고 있는 중인데 과거 a8에서 느끼는 느낌과 h3에서 느끼는 느낌과 모두 달라 더 들어봐야 하겠지만, 아지까지는 나쁘지는 않으나 우와 느낌은 아직 아닌듯함. 

간단하게 공유하고자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