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모바일 데이터를 선물하고, 충전 관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선보였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모바일 데이터 선물·충전·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전용 앱 서비스 'U+데이터충전소'를 9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U+데이터충전소'는 모바일 데이터 관련 요청을 쉽고 빠르게 해결해주는 LG유플러스 고객 전용 앱 서비스다. 그간 고객센터 및 홈페이지에 분산되어 있는 데이터 선물하기, 충전하기, 관리하기 등의 기능을 한 곳에 모았다.
'데이터 선물하기'는 한 번 설정으로 결합된 가족에게 매월 ‘데이터 자동주기’가 가능해 반복적으로 전화번호를 입력하고 데이터를 보내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가족간 주고받기 횟수 제한 없이 매월 40GB를 나눠 쓸 수 있는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요금제' 이용 고객의 경우 활용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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