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소프트의 자회사 '딥아이'는 인공지능(AI) 안경 쇼핑 애플리케이션 '라운즈'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AI 기반 가상피팅 기술이 적용돼 백화점이나 면세점, 안경원에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에서 안경과 선글라스를 실제 착용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내 70여 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상품 수천 개가 입점해있어 스마트폰 카메라로 자신의 얼굴을 촬영하기만 하면 최신 안경과 선글라스의 가상 피팅 경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