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갤럭시 노트9의 개발을 곧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의 2018년의 주력이 될것으로 보이는 코드명 'Crown'이 1분기 시범생산에 들어갈것이라는 한국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한국 현지 언론사인 The Bell에 따르면, 이는 삼성이 스마트폰 제조업체로써의 위치를 지키기위한 삼성의 야심을 나타낸 코드네임이라고 합니다.
현재, 삼성의 이전작인 노트8은 러시아에 위치한 호수인 '바이칼'이라는 코드명 아래 개발이 되었습니다.
노트8의 코드명은 갤럭시 s8으로부터 인피티니 디스플레이를 물려받았음을 암시헀었습니다.
하지만, 1분기 시범생산에 너무 들뜨지는 마세요. 왜냐하면 삼성은 시험생산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는 않을거거든요.
왜냐하면 발표를 하게되면, 갤럭시 S9에 악형향을 끼칠수도 있으니까요.
또한 더 벨은 S9이 1월에 공개되고, 2월에 판매를 시작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전작보다 2개월이상 빠른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했을때, 노트9의 출시일또한 빠를수도 있습니다.
아직 노트9의 스펙, 출시일, 가격, 디자인등 어떠한 사항도 공개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삼성의 패턴상 S시리즈와 Note는 디자인을 공유해왔으므로, S9이 출시되면 어느정도 예상이 가능하게 될것입니다.
단하나 바라는것은, 노트8에서 볼수있었던 지문센서의 위치를 재배치 해주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