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8과 삼성 갤럭시 S8+가 후면 카메라 바로 옆에 지문 스캐너를 달고 출시되었을 때 일부 소비자들은 실망했습니다. 삼성이 디스플레이 아래에 지문 인식 장치를 내장 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결국 불행하게도 이 기술은 아직 상용화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요기 베라 (Yogi Berra)가 말했던 것처럼, iPhone의 10주년 기념 에디션에서도 데자 뷰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원래 애플 아이폰8이라고 불리는 올해 아이폰의 프리미엄 버전은 디스플레이에서 0.55 ~ 0.65 인치 영역에 터치 ID가 내장 될 것으로 예상됐었습니다. 그러나 이 기술을 원활히 적용시키는 데에 문제가 있어, 출시 지연 가능성에 대한 소문이 돌았습니다. 또한 아이폰 뒷면에 Touch ID 버튼이 있는 아이폰8 렌더링이 돌아다니기도 했습니다. 갤럭시 S8 / S8 + 지문 인식 스캐너는 후면 카메라에 매우 가깝기 때문에 사용하면서 쉽게 렌즈가 번질 수 있습니다. 아이폰8의 렌더링은 후면 카메라 렌즈 밑에 터치 ID 버튼을 보여 주며 위치가 명확하게 구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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