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샤오미 스마트폰 총판 지모비코리아는 샤오미 프리미엄 스마트폰 '미믹스' 출시에 이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운 보급형폰을 내달 출시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정승희 지모비코리아 대표는 7일 “샤오미 보급형폰으로 여름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며 “대규모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마케팅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홍미프로, 홍미4, 홍미노트4 등이 후보로 거론된다.
지모비코리아는 보급형폰 출시를 기점으로 샤오미 스마트폰 사후서비스(AS)도 강화한다. 지모비코리아가 전문인력을 양성, 교육을 전담하고 현장에 본사 엔지니어를 투입하는 방식을 도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