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8을 위한 강화유리필름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이 트위터를 통해 유출되었습니다.
이 사진은 오늘 오전 갤럭시S8 전면글라스라고 잘못 번역되어 퍼진 사진으로, 트위터 작성자에 따르면 이 사진은 서드파티 제조사에서 만드는 갤럭시S8용 강화유리 필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를 통해 갤럭시S8의 전면 디자인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을 토대로 전면 화면비율 증가, 두 가지 사이즈 모두 엣지 디스플레이, 홍채인식 탑재 등 기존의 루머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샤오미 미 믹스와 마찬가지로 디스플레이 모서리가 많이 깎여있는 모습 또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