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에는 게시하지 않고, 맛클에만 게시해봅니다..
핸드폰 중고매매업무나, 핸드폰 개통업무
더불어서 제가 직접 쓰는 폰들 (얼마전에 갤포교품후에 다시 노트2로 내려왔습니다)
기타 샌터방문 등으로 센터에 여러번 가면서 직접 알아낸 자료들입니다.
1. 배터리 교체는 개통기준 6개월보증 (보증서 기제사항)
간헐적인 핸드폰 꺼짐현상, 혹은 배터리의 문제라고 판단이 되는 경우(근데. 이때 유저의 판단이랑 센터기사의 판단이 다르면 별수 없습니다... 센터직원을 말빨(?)로 설득시키시던가.. 객관적인 데이터를 사용자가 보장하지 않는이상..)
전 작년8월즘에 갤쓰리가 지속적인 꺼짐이 있어서, 배터리 교환을 받았고 그 이후로도 꺼져서 보드교체 받았었습니다.
보통 핸드폰 전원문제는 배터리 - 핸드폰과 배터리 단자문제 - 마지막이 보드교체로 이루어지는것 같습니다..
(저는 센터직원이 바로 보드교체로 넘겨줘서....;;)
2. R급 액정이 없어짐- AS정책 변경으로 인한 리퍼액정 수급X
이번 6월인가 ... 하여튼 몇 달 전부터 R급 액정이 싹 없어졌습니다.
R급 액정은 1년이내에, 번인이 생겨서 교환해주는 액정의 용도로 간간히 몇개가 들어올 뿐,
이전처럼 4만원에 수리할 수 있게 해 주는 제도가 없어졌습니다.
대신에 갤쓰리를 기준으로 10만 5천원(액정비 9만2천원, 공임비 1만3천원)으로 가격조정(기존에는 13,7만원에 공임비 포함)
그리고 센터직원에게 말하면 파손된 액정을 받아올 수 있습니다.
(이 액정은 매물로 올리면 사설업체에서 3~5만원 사이로 매입해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갤쓰리를 기준으로 했을때 보험이 든 단말기라면
1. 10.5만에 수리를 받고
2 . 다시 보험청구로 6만원정도 돌려받은 후에
3. 3만원에 기존 파손액정을 재판매하면, 약 3천원~1만원내외로 수리가 가능합니다.
+ (가끔 기존 파손액정을 안 주는 센터직원도 있긴하답니다...갤포부터는 보증서에 기술유출을 방지하기위한
액정 반납은 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추가되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 LG같은 경우에는 아예 리퍼부품.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_-;; LCD라서.. .;;;;
AMOLED는 기술적으로 백라이트같은게 없어서 가능했는지는 몰라도, 얼마전에 옵쥐프로 액정파손으로 문의했더니
LG에서는 그런 부품이 없답니다.. 그래서 그냥 파손된 채로 쓰고있습니다.
3. 갤포AS문제
예전에 올렸던 사항이지만, 한번 더 적어둡니다.
갤포는 노트1이나 노트2처럼 액정부 크롬 테두리만 교체가 어렵습니다.
교체는 가능하나, 액정부랑 붙어있는 부분의 크롬은 액정과 한번에 교체해야하며,
배터리+보드쪽으로 나눠진 크롬만 교체가 가능합니다...
(갤포를 측면에서 잘 보시면 크롬 테두리가 액정에 연결된 부분과 하단 쪽으로 분리되어 있다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이중에서 사용자 임의교체 가능한 부분은 배터리 커버쪽의 두꺼운 크롬입니다. 상단 크롬은 액정패널과 동시교체 뿐..)
더불어서 홈버튼은 액정패널+하단터치키+홈버튼..으로 일체화 되어있습니다.
사용자 과실일 경우에는 홈버튼이건 뭐건 액정 앞판을 싹 다 갈아야합니다.
4. USB문제
제가 쓴 삼성폰에서 종종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USB연결시에 충전은 되는데, 데이터가 전송되지 않는 경우입니다 -_-..... 어처구니없게..
보통 핸드폰 USB단자에 있는 5핀 중에서 핀 하나의 도금이 벗겨진 경우가 있을 때도 있고
(이건 센터 직원이 침수된 폰에서, 부식으로 인해 가끔 발생한다고 하네요)
혹은 메인보드랑 USB단자를 연결해주는 부분이 내부에서 접촉불량인 경우도 있답니다..
마지막으로는 케이블을 뽑을때 비틀어 빼면서, 핸드폰 하단에 있는 USB 연결잭이 - 모양에서 휘어진 경우가 있는 경우도 있었다네요.....
......일단은 기억나는 것만 팁으로 적어 뒀는데..
...궁금하신 사항이나.. 설명이 필요한 부분은 리플을 보는데로 적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