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펌웨어는 순정커널에서 init.rc 몇줄만 바꾸어서 만든거에요^^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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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펌웨어는 안드로이드의 모든 환경을 외장 SD에 구축함으로써, 2가지의 폰환경을 사용할수 있게 한 것이다.
원래 사용하던 환경과 외장 SD의 환경간에 전환은 커널만 바꾸어주면 쉽게 전환이 된다.
따라서, 외장 SD에 구축한 환경은 독립적인 어플리케이션, 바탕화면, 설정, 위젯, 단축아이콘, 구글 계정등을 독립적으로 가지고 있다.
투폰 펌웨어의 장점
1. 독립적인 2개의 안드로이드 환경을 사용할 수 있다.
2. ext3를 사용함으로 순정(rfs)보다는 렉이 적다.
3. 해제 절차가 따로 필요없이 커널만 변경해 주면 원래 환경으로 돌아간다.
4. 투폰 펌웨어는 순정과 동일한 커널이며 특별한 트윅을 사용하지 않았다.
(단지, mount포인트만 외장 SD로 변경한 것임)
5. 원래 환경은 핸드폰 내부에 잠들어 있고, 단지 /system만 공유해서 사용한다.
투폰 펌웨어의 단점
1. SD 카드의 초기설정(파티션 나누기 및 포맷)이 필요하다
2. 공초된 형태로 시작한다. (외장 SD의 환경만, 원래환경은 변하지 않는다)
준비물
외장 SD (4G 이상, transcend 4G 추천)
외장 SD 파티션 나누기 및 포맷 (4G 기준)
외장 SD는 다음과 같은 구조로 되어 있어야 한다.
1번째 파티션 FAT32 2G (/sdcard/external_sd) <-- 4G 이상인 경우는 이 파티션의 사이즈를 크게 하면 된다.
2번째 파티션 ext3 100M (/dbdata)
3번째 파티션 ext3 30M (/cache)
4번째 파티션 ext3 1.5- 2.0G (/data)
리눅스 PC를 사용하고 있다면, fdisk를 사용하여 위와 같이 파티션을 나눌수 있다.
만약, 폰에서 외장 SD를 포맷하고자 한다면 마켓에서 "Galaxy S SD, Firmware Util"을 사용하여 파티션 나누기 및 포맷을 할수 있다.
(단, 이 프로그램은 루팅된 폰에서만 동작하며, 외장패치를 사용한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다.)
http://blog.naver.com/dowkim10/120121116424
사용법
1. 외장 SD(파티션 및 포맷이 된)를 삽입한 후 다운로드 모드로 진입
2. odin으로 아래의 펌웨어 writing.
이때 정상적으로 커널이 쓰여진후 리부팅하게 되면, 핸드폰을 최초에 샀을때 처럼 공초된 형태로 시작하게 된다.
구글 계정은 새로운 것을 사용할수도 있고, 기존 계정을 사용할 수도 있다.
그리고, 바탕화면이나 설정 및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다.
3. 원래 환경으로 복귀
원래 사용하던 순정 커널 또는 커스텀 커널을 odin으로 writing하면 원래 환경으로 복귀된다.
확인방법
adb나 터미널 에뮬레이터에서 "mount"로 다음과 같은 정보로 보이면 정상적으로 적용된 것이다.
(외장 SD의 파티션 나누기 및 포맷만 실수하지 않으면 정상적이다.)
$ mount
/dev/block/mmcblk1p4 /data ext3
/dev/block/mmcblk1p2 /dbdata ext3
/dev/block/mmcblk1p3 /cache ext3
참고사항
1. 삼성 공식 펌웨어 업데이트시
원래 환경이 순정 사용자의 경우 특별히 주의사항은 없다. 원래 환경이나 SD 환경 어디서든 그냥 KIES로 업데이트 하면 된다.
(원래 환경이 테그라크등의 패치가 된 환경이라면 순정으로 돌려줘야 하는데, 이것은 그쪽 환경의 문제이지 이 펌웨어의 문제는 아니다)
2. 원래 사용환경이 순정이 아니라 외장패치인 경우
외장패치를 사용하는 경우는 별로 권장되지는 않지만 사용할수는 있다.
하지만, SD카드가 2개가 사용되어야 하며, 펌웨어(커널)을 변경시에는 맞는 SD카드로 바꾸어 주어야 한다.
3. odin없이 커널 쓰기
순정 혹은 내장패치 사용자의 경우는, 갤럭시 튜너의 커널 쓰기 기능을 통하여 언제든지 2가지 환경 전환을 폰에서 쉽게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