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cpu를 빡세게 굴리다보면 아직 온도가 90도가 되지도 않았는데 쓰로틀링이 걸리면서 성능이 저하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쓰로틀링을 없애고 온도가 허락하는 한 최대 성능을 뽑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그램 2018년형 i5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선
여기 영상에서 하라는 대로 [스로틀스탑] 프로그램을 설치후 설정을 해줍니다.
하지만 제 노트북은 이걸로 파워 리밋 쓰로틀링은 해결되었지만 커런트 리밋 쓰로틀링은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설정을 몇개 더 만져줬더니 커런트 리밋 쓰로틀링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위 세 항목에서 IccMax 를 적당히 높은 수치로 만들어 줍니다.
이쪽의 숫자도 높여 줍니다.
그러자 15w를 넘지못하던 기본 그램 cpu 가 33w를 넘겼습니다. (100% 사용 상태에서 올코어 3.38Ghz)
하지만 온도가 90도에 달하자 26~27W 정도로 떨어졌습니다. (쿨링의 한계)
기본 설정인 그램은 씨네벤치 520 정도 나오지만 리미트를 해제하자 685점 이 나왔습니다.
그램처럼 쓰로틀링 설정이 빡빡한 노트북 사용자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요즘 스로틀링이 가끔 걸리는듯한데... 사용해봐야 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 6세대 i7은 안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