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LTE태그]




실생활에서 태그(Tag)기능 사용하기! (사용자모드 - 맛집모드)








옵티머스 LTE 태그가 출시된지 한달쯤 되었는데요~ 옵티머스 LTE 태그가 아직 생소한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먼저 옵티머스 LTE태그에 대해 간단하게 말해드릴게요~! 옵티머스 LTE 태그(이하 옵티머스 태그)는 옵티머스 LTE의 보급형버전으로 사양은 조금 낮으나 3g폰들과 비교해서 전혀 떨어지지 않는 스펙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LTE를 사용하고 싶지만 비싸다고 생각되는 분들을 위해 나온 폰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옵티머스 태그를 사용 해 볼 기회가 생겨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옵티머스 태그의 가장 눈에 띄는 점이라고 하면 바로 "태그(Tag)"기능이라는 것입니다. 그 이름도 생소한 "태그"기능은 "NFC"를 이용하는 기능입니다.








개개인에게 NFC 스티커를 부여하여, 생활의 편의성을 더하고자한 기능인데요. 예를들면, 회의시간에 카톡이 자꾸 오면 신경쓰이는 부분을 무음으로 바꾸고, 화면알람 설정을 끄고,(혹은 와이파이, 데이터를 끄고)..머 이런저런 복잡한 동작을 설정해둔 후, 태그한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아주 편리한 기능입니다.
















자, 그러면 본격적으로 옵티머스 태그의 "태그"기능에 대해 알아볼까요?



*이미지 출처 : http://mobileblog.olleh.com/




옵티머스 LTE 태그를 구입하면 이렇게 태그 스티커 3장이 기본으로 들어있습니다. 수면모드, 자동차모드, 사무실모드 이렇게 3장이고 필요하면 스티커를 별도로 더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인 사용 방법은 매우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NFC를 이용하는 기능이니까 당연히 NFC를 켜놔야겠죠? 그 다음 LG tag+에 들어갑니다.



각각 설정할 수 있는 메뉴가 있는데요 원하는 모드를 설정해놓고






옵티머스 태그를 이렇게 태그 스티커에 가져다 대면!



이렇게 설정해 놓은 대로 실행이 되고, 모드가 활성화 됩니다.


옵티머스 태그의 태그기능과 관련된 글들을 보면 위의 3가지 모드를 설정하고 사용한 후기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래서~!저는 별도의 스티커를 구매해서 "사용자 모드"를 설정, 실생활에서 활용하는 예)를 보여드릴게요. 별도의 스티커를 이미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자, 이제 실생활의 사용 예)를 볼까요?


용용이네 만의 사용자 모드 - #1. 맛집모드!!!





저는 퇴근후에 사용할 별도의 스티커를 짜잔! 이렇게 지갑에 붙여놓고 사용합니다.
핸드폰이랑 지갑 요 두개는 항상 가지고 다니니깐요.


먼저, Tag+의 사용자 모드설정에 들어가서 이것 저것 원하는데로 설정을 해놓습니다.
사용자모드에서는 실행하고 싶은 어플리케이션 선택도 가능합니다.






저는 실행하고 싶은 어플리케이션을 지도로 선택하고 소리는 진동, 블루투스 ON, 데이터(LTE) ON, WI-Fi OFF 로 설정을 했습니다. 이제 지갑에 붙여놓은 태그스티커에 핸드폰을 갖다 대면 위의 설정으로 바뀌는 거예요~!



퇴근하고 친구들을 만나러 논현동 맛집! 함지곱창을 갔습니다.


일상 중 가장 즐거운 일이 역시 맛있는거 먹으러 가는거 아니겠어요?ㅋ


사진만 봐도 즐겁네요. ㅋㅋㅋ




주문을 합니다.


아 곱창 곱창




곱창..ㅠㅠ완전 맛있겠죠?


아무튼 곱창을 먹고 있는데 제시간에 안 온친구들이 꼭 한명 씩 있어요


항상 이렇게 연락이 오죠~


"어디로 가야돼?"


"어디야??"




그럼 저는 우아하게 태그스티커에 핸드폰을 가까지 가져다 댑니다.
이때, 화면만 켜져있으면 태그스티커를 인식하고 자동으로 모드가 변경됩니다.
잠금화면이든, 홈화면이든 어떤 화면으로 되어있든 상관이 없어요 ㅎㅎ



그럼 이렇게 자동으로 모드가 변경되고
지도어플이 짠! 실행 됐습니다. 현 위치를 잡고!




친구한테 지도를 보내주면 되는거죠~ㅋ
상단부분에 보면 사람모양 아이콘이 생겨났죠? 사용자모드를 사용중이라는 표시입니다.


저는 사무실에서는 모드를 이랬다 저럤다 자주 변경하는데요(상황에 따라) 퇴근해서 밖에서는 Wi-Fi로 해놓으면 불편하니까 LTE를 켜고 진동으로 바꾸고 블루투스를 켜고 씁니다. 이게 참 맨날 바꾸는게 귀찮고 번거로워요. 그런게 다 귀찮고 번거로워서 숨은 어떻게 쉬냐! 하겠지만 어쩌겠어요 제가 이런 사람인걸..ㅋㅋㅋ


사실 wi-fi를 끄고 키고 블루투스를 켜고 끄는 등의 모드설정은 기본으로 제공되는 사무실(Office)모드 스티커로도 충분히 가능한데 제가 사무실 모드 스티커를 이미 사무실에서 사용을 하고 있어서~ 퇴근해서 쓸 별도의 스티커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모드에서는 위에서도 말했지만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도록 설정도 가능하기 때문에 항상 켜는 어플이 있다면 태그에 설정 해놓고 사용하면 더 편리 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음악 어플이라던가^^ 태그 기능을 얼마나 유용하게 쓰느냐는 사용자에 따라 설정 해놓고 사용하기 나름 일 것 같습니다.


(+덧) 옵티머스 LTE로 찍은 맛있는 곱창 사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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