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구글 플러스가 일단 맛클에서는 대세죠?^^
아무래도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의 접근성이 쉽기 때문에 그렇기도 할 것이고 앞으로 맛클 뿐만 아니라
더욱 더 사용자가 많아지리라 생각됩니다.
짱구삼촌님 덕분에 페이스북과 연동할 수 있는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알고난 뒤 설치 후 잘 사용하다가 좀 더 쉽고 간편하게
SNS를 연동해서 보고 쓰고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찾아보았습니다.
역시나 벌써 좋은 넘이 있더군요...흐흐~
Start G+
아직 불안정한 경우도 종종 있긴한데 이 정도면 매우 좋습니다.
설치 후 구글 플러스 메인에 들어가면 스트림창에서 모든 것을 제어할 수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트위터 140글자 제한을 넘기더라도 상관없고 스트림창에 새로운 트윗 메시지나 페이스북 글이 뜹니다.
물론 최초에 구글 플러스에 로그인을 한 뒤 트위터, 페이스북에도 로그인 후 연동설정을 해놓아야 합니다.
함께 보시죠. 아래와 같습니다.
이것은 트위터 로그인 후 연동을 해놓은 것이고 그 왼쪽에 보이는 것이 페이스북입니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전원단추 같은 것이 Start G+가 활성화되어 적용되고 있다는 표시입니다.
보시다시피 구글+ 스트림창에 트윗이 올라옵니다.
많은 SNS의 출현으로 하나를 버리시는 분도 계시고 갈아타시는 분도 계시고
3개 또는 4~5개까지 그냥 다 안고 가시려는 분도 계실텐데요.
다 하실분들이나 동시에 모든 SNS에 글을 올리고 보고 하실 분들에게는 매우 유용할 듯 합니다.
지금까지는 보여지는 부분이었구요. 글을 작성하실 때 마찬가지로 구글+에서 먼저 글을 작성한 뒤 써클공유 또는 완전 공유 여부를 결정한 뒤 트위터와 페이스북 어디에 함께 올릴 것인지 체크 해주시면 됩니다.
함께 보시죠. 아래와 같습니다.
보시면 페이스북은 체크해제 상태이고 트위터만 체크입니다. 이렇게 하고 글을 작성하면 페이스북을 제외한 구글+와 트위터에만 글이 올라갑니다.
저도 아직 사용한지 이틀밖에 되지 않아서 지금까지 사용한 점을 적겠습니다.
장점은 보신바와 같으며 사용해보시면 더 쉽고 편하게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단점은
첫번째로 용량이 큰 사진등을 첨부하여 올릴 경우에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올라가지 않거나 매우 늦게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번째로 트위터의 140글자 제한 때문에 구글+ 글자수가 140글자가 넘을 경우에 트윗 어플에 따라서 트윗 자체가 업로드가 안되거나 깨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아예 계속 그러면 안쓰면 되는데 간헐적으로 그런다능...
나머지 단점들 또는 숨은 기능들은 여러분들과 함께 찾아보고 싶습니다. 저도 기본 기능만 익히고 이 글을 적는중이거든요ㅎㅎ
(아~ 크롬 웹에서만 작동해용^^)
(다시보니 실시간 스트리밍 피드 기능은 말 그대로 실시간으로 잘 되게 하려면 유료인거 같아요. 역쉬 구글...머리 좋네요... 아닌가?!ㅡㅡ;;)
그럼 시원하고 편안한 오후 되세요^^/
Start G+
추천 안하면 더위를 먹을찌니~ 에이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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