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쓰던 터치스크린 부스터를 쓰는방법입니다

장점으론 움직임이 정말로 전보다 매끄러워집니다

플라시보 효과가 아니라 레알요

단점은 방금 어떤분이 글쓰셨듯이 벌벌벌벌벌벌벌벏럽럴벌 현상이 생겨날수있습니다

사실 완전히 따라하진못해요 CPU스펙 향상으로 인한 처리속도 향상도 꽤 큽니다

오버클럭했을때 터치감이 향상되는 이유도 이거랑 같지요

제 세팅은 센시티비티 40, 레지스트 듀레이션 0, 미니멈 모션 3, 모션 필터 99, 멀티터치 5입니다

센시티비티와 미니멈 모션을 기본값으로 놔둔이유는 그나마 벌벌벌벌벌벌 현상이 덜합니다

벌벌벌 현상은 손가락의 접점말고도 그 주변도 터치가됐다고 인식했을때 생기는건데

센시티비티를 최대한 내려보시면 알지만 공중터치까지 가능하게하지용

그로인해 접점이 늘어나게되서 벌벏벌 현상이 생깁니다

미니멈 모션은 모션으로 인식하는 움직임 범위를 조절하는건데 낮을수록 손가락을 좀만움직여도 화면이 따라서움직입니다

역시 벌벌벌 현상의 원인이 되지요

전 이 셋팅과 1.15GHz 오버로 터치만족스럽게 씁니다(노숙자님 커널땐 1.2도 가뿐했는데 테그라크로 하면 1.2에서 뻗네요 -_-;;)

갤스 여러분들 진저빵까지 힘냅시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