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하트
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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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 을 현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갤럭시s7을 사용할 때부터 nfc기능으로 티머니 교통카드를 깔아 사용해 왔는데 항상 짜증나는 상황이 종종 연출되었습니다.

하차하려고 핸드폰을 대면 "카드를 다시 대라"는 경고입니다.

이때부터 슬슬 쫄립니다. 아주 높은 확률로 다른 곳에 대어도 "이미 하차처리되었습니다" 라고 할 때가 많았거든요.

그럼 방법은 제일 끝으로 가서 버튼 누르고 이미 하차처리되었다고 말해주고 열어주면 나오는 방법 뿐입니다.

갤럭시s7 쓸데는 종특인줄 알았는데 v30 쓰면서 종특이 아니라 고질적인 문제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뭔가 느낌적인 느낌으로, '이거 왠지 폰 하단부 부터 갖다대면 경고 뜨는게 안생기는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까지는 핸드폰 몸통 가운데 부분을 잡고 접촉부에 최대한 폰의 가운데가 닿도록 접촉했는데, 

그게 아니라 손으로 폰의 대가리 부분을 잡고 접촉부에는 폰의 하단부분부터 접촉대도록 스윽 밀면서 갖다대보기로 했습니다.

한달동안 테스트한 결과는 100% 입니다.

한번도 오류난적 없이 무조건 제대로 인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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