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S 초창기 허접함의 아픔이 이제 가셔서 스마트워치를 다시 재도전 해보려
기어S3를 눈여겨 봅니다
세컨폰이 필요한 업무라 단독 통화기능이 가능하게 LTE버전으로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출고가 비싸네요 좀더 기다려 볼까 하면서 두어시간 뒤져 봅니다
옆동네에서 스타10개가 최고이고 다른한곳에서 공구인지 행사인지 조건이
괜찮은거 같아서 ㅋㅌ 현아15개로 탔습니다
하루 써본결과 기어S2를 제가 안쓰고 S에서 S3로 넘어오니 만족스럽네요
유격이 있다는 평이 있으나 아직 하루만이라 아직 모르겠네요
이것저것 만지작 거리면서 배터리는 하루 충분히 버틸듯 보입니다
카톡바로 읽을수 있어서 편리하네요
음악은 블루투스이어폰이 있으면 좋을거 같은데 엘지나 삼성건 너무 비싸서 ㄷㄷㄷ
간단하게는 초보자도 금방 쓸수는 있는데 좀더 활용하기 위해서는 공부좀 해야 할거 같습니다
기본 바탕화면은 너무 진짜 시계같아서 일부러 스마트워치 티가 나도록 바로 변경했습니다
주말에 착용하고 축구한겜 나가야 겠네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