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리스
15.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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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짓 없는데 이런이야기라도 하고 싶었어요. -_-ㅎ;


그에 먼저 앞서서..


일요일 아침 잉여하게 기상해서 동네를 마실다니다가 마트에서 닥터페퍼를 세일한다고 붙여놨더군요.


생전 처음 먹어보는 음료라 무슨 맛인지 몰라서 하나만 사왔는데 생각외로 먹을만 하군요..?


근데 이게 도대체 무슨 맛이라고 할 수 있는건지 애매하군요;; ㅎㅎ 가끔 심심할 때 하나씩 사와야겠습니다.


세일 안해도 싸더라구요.


닥터페퍼 홍보대사(?)와 한 컷.



먼저 근래 가장 많이 구르는 (-_-) PS4 입니다.


제 게임 리뷰는 PS4 / PSVITA / PC 플랫폼으로만 나가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비율이 높아진 것 같아요.


발매 연차가 2년차에 접어들면서 독점작도 많아지고 콘솔 독점작도 많이 나오다보니,


자연스레 PS4 구동률이 점점 늘어가네요.



다음은 PS VITA TV. 일명 비타TV 또는 PSTV (정식 명칭은 PSTV가 맞습니다.) 입니다.


PS 비타 게임을 돌리는 건 PS 비타와 똑같은데,


휴대용 게임기인 PS 비타와는 다르게 이 기기는 거치형태라 TV나 모니터로 출력이 가능하고


컨트롤러로는 듀얼쇼크 3이나 4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도 싸서 (전 당시 7만원에 구매했습니다.) 그냥 하나쯤 있으면 좋겠다 하고 샀는데 의외로 활용률이 아주 높습니다.


요 근래에는 이 녀석도 가격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구하기 쉽지 않다는 후문도..



다음은 이거 없는 삶은 생각할 수 없다는 그 유명한(?) PS VITA 2세대.


거치기 게임기에 휘둘리고 모바일 게임에 휘둘리고 해서 구동률이 낮아지곤 있지만


여전히 거치기 게임에는 어울리지 않고 모바일 게임의 퀄리티는 그냥 씹어먹는 게임들이 PS 비타로 많이들 발매되기에


포기할 수 없는 기종이기도 합니다.


게임기들은 나중에 쓸모 없다고 생각될 때에는 매각도 편리한 편이니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더군요. ㅎㅎ



지금 남아있는 제 PS4 / PS VITA 타이틀.


게임샵이 집 근처에 있어서 DL로는 게임을 거의 사지 않습니다.


이리저리 하다보니 PSN에 충전된 돈이 4만원 가량 되기에 나중에 이걸로 하나쯤 질러보지 않을까 싶네요.


게임이 자주 나오기도 하고 재밌는게 쏟아져 나와서 실제 보유 게임 패키지는 몇개 안됩니다만


개인저긍로 게임을 해보고 충분히 즐겼다고 생각하면 바로 판매하는 식이라,


여기에 남아있는 타이틀들은 정말로 제가 "이건 소유해야해!" 라고 판단한 게임이나


아직 다 즐기지 못한 게임들입니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5 라스트 라운드를 제외하곤 전부 전자에 해당하는군요. ㅎㅎ


즐기다가 PC버전으로 나온다고 하면 빠르게 매각하기도 하고.. 매각으로 생기는 감가상각을 생각하면


PC게임보다 훨씬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게 콘솔게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저 뒤에 아이폰6+에 COC 푸시가 왔네요;



현재 예약중인 타이틀로는 파이널 판타지 영식 (PS4),


예약 준비중인 타이틀로는 블러드본 (PS4), 에스카 로지의 아틀리에 플러스 (PS VITA) 정도가 되겠네요.


전부 리뷰도 준비할 생각입니다.



PS4나 PS VITA 게임을 할 때 쓰는 소니 골드 헤드셋과 듀얼쇼크 4.


골드 헤드셋은 한국에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지만 소니 파트너샵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소니 게임기 이외에 PC도 사용가능해서, 온라인 게임을 할 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볼륨조절도 되고, 무엇보다 게임볼륨과 보이스채팅의 목소리를 일일이 시스템에서 건드리는게 아니라


바로바로 조절가능한 버튼이 있어서 아주 유용합니다. 무선으로도 사용가능하고 유선으로도 사용가능합니다.


더불어 블루투스를 쓰는게 아니라 동글을 이용한 무선 방식을 사용하기에, PC에서 사용할 때 따로 드라이버도 필요 없고


끊김도 없습니다.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단점아닌 단점이라면 동글 잃어버리면 큰일납니다. ㅎㅎ



PC 게임 리뷰에 쓰이는 제 메인 PC.


몇달 전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가 출시할 때 업그레이드를 해줬습니다만 그 이후로 딱히 PC로 할 게임이 없어


놀고 있습니다. ㅡㅡ;; 이럴꺼면 970을 괜히 샀나 싶을 정도..


파이널 판타지 14 ARR 한국 서비스가 다시 되거나 할 때쯤에나 다시 이녀석을 본격적으로 활용하지 않을까 싶군요.


스팀에서 게임을 사기도 하는데 아직은 맘에 들거나 한게 없어가지고..


콘솔이랑 같이 게임이 나오고 퀄리티가 PC가 더 좋다면 PC로 구매하는 편입니다만


올해는 딱히 그런 게임이 아직까지 보이지 않는군요. ㅎㅎ;



PC게임할 때 쓰는 엑스박스원 패드입니다.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 이후 놀고 있긴 하지만..ㅎㅎ


피파15라도 PC로 샀다면 엑박패드도 자주 썼을텐데 말이죠. 피파15는 멀티떄문에 PS4로 사가지고..ㅎㅎ



딱히 게임용은 아니지만 제 키보드와 마우스입니다.


기계식 키보드지만 갈축이라 게임에는 조금 맞지 않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뭐 못쓸정도도 아니고 PC는 저에게는 게임보다는 간단한 회사업무나 타이핑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춰줘야 하는 터라..ㅎㅎ


원래 이 키보드가 회사에서 쓰고 있었는데, 더키샤인4가 들어오고 그녀석이 회사로 가고 이녀석은 다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ㅎㅎ


이녀석은 PBT 키캡이라 키감이 더 맘에 들었거든요.


마우스 패드는 엄청 큰게 있다고 해서 샀더니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그 외에 메인모니터와 서브모니터를 포함한 책상샷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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