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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애플 아이폰6+의 하드웨어 편입니다.



먼저 스펙을 보면...


애플은 하드웨어 스펙에 대해서 그렇게 많이 이야기해주는 편이 아니라서 정확한 자료가 될 순 없지만


일단 알려진 이야기로는


AP : Apple A8


해상도 : 1920 * 1080 (401ppi)


RAM : 1GB


Storage : 16 / 64 / 128 GB


카메라 : 전면 1.2MP / 후면 8MP OIS


배터리 : 2915mAh


정도 입니다. 다른건 대부분 맞는 듯 한데 배터리가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워낙 배터리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3000 전후인 것 자체는 확실한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떤 기기를 사건 검은색 계통의 기기를 사기를 좋아하는데,


크게 의미가 있다기 보다는, 검은색 모델이 개인적으로 더 세련되어 보이기도 하고,


위 사진처럼 화면이 꺼져있을 때 초콜릿처럼 새까만 전면이 너무 보기 좋아서..ㅎㅎ


그리고 어떤 기기건 이너베젤이 상하좌우로 딱 맞는 경우를 보기가 쉽지 않은데

(어떤 기기건 워낙에 이너베젤이 작다보니 약간만 차이가 있어도 눈에 들어오더군요.)


블랙 계통은 이너베젤이 아예 안보이거나 거의 안보이다보니 선호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다른 아이폰 색상들은 테두리의 색상과 홈버튼의 링 색상이 동일하게 되어 있는데


스페이스 그레이 만큼은 홈버튼의 링마저 새까맣게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회색이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도 해봤지만 막상 상상해보면 그쪽으로 시선이 쏠려서 안좋을 것 같기도 하고..ㅎㅎ


뭐 애플이 알아서 해놓은 거겠지만 말입니다.



후면의 모습.


아이폰에게도 카툭튀가 생겼습니다. 터치 5세대 (맞나?) 이후로 오랜만에 보는군요.


그리고 절연테이프..


아이폰6 발표 당시에 블로그 유입 검색어가 "절연테이프"로 도배되었던 기억이 나네요..ㅡㅡ;;


스페이스 그레이 모델은 확실히 절연테이프가 잘 안보이는 색상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거슬리는 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회사에서 사용중인 골드는 특히 확 티가 나는 편인데 얘는 그래도 좀 낫네요.


요즘 저 부분을 잘 가려주는 스티커도 있던데 어떨지..ㅎㅎ



더불어 스펙 상 NFC가 지원된다곤 하지만 아직은 애플페이 전용이다보니 타 앱들은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인데


iOS9에서는 조금 풀어주길 바랍니다.


외출해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곤할 때 NFC로 바로바로 사진을 꺼내보고 하는 점이 참 좋았는데..ㅎㅎ



카메라는 조금 튀어나와있으니 적절히 케이스로 방어해주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홈버튼 주위에도 금속 링 형태로 처리가 되어있어서 크게 기스 걱정은 안해도될 듯 하지만 그래도..ㅎㅎ


개인적으로 카툭튀의 가장 큰 문제는 기스 외에도 생폰 기준으로 평평한 바닥에 둔 경우


계속 덜그럭 거린다는 점이 가장 거슬리더군요. 어짜피 케이스 쓰긴 하지만..



우측에는 전원버튼과 나노심 트레이.



좌측에는 진동모드 스위치와 볼륨키가 있습니다.


심플하고도 깔끔하게 구성된 측면 디자인이네요.



하단에는 3.5파이 이어폰 잭과 마이크, 라이트닝 포트, 외장 스피커가 있습니다.


아이폰의 하드웨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터치 ID / 외장 스피커 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 외장 스피커.. 예전부터 그래왔지만 이 조그만 녀석이 어떻게 그렇게 깔끔한 소리와


베이스를 둥둥거리면 전달할 수 있는건지 신기하더군요. 그렇다고 볼륨이 작은 것도 아니고.



화면을 켜봅시다.


5.5인치 대화면이 맞아줍니다.


5s를 잘 쓰다가 갤럭시노트 시리즈로 갈아탔던 이유도 역시 결과적으로 화면 사이즈와 배터리에 적응하지 못한게 주 이유였는데,


화면도 제가 원하는 만큼 커지고 (저는 5인치 이상만을 고집합니다. 되도록이면 5.5인치 이상. 하지만 6인치는 무리에요.)


배터리도 그만큼 상향되어서 더 이상 아이폰 시리즈를 하드웨어때문에 기피할만한 이유는 사라진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좋습니다. 전 이런 사이즈를 좋아해요. ㅠㅠ



음감은 예전부터 아이폰의 강점 중 하나였으니 크게 전달해드릴 만한 건 없는 듯 하지만,


이전 5s때도 아쉬운 점으로 지적했었던 유저EQ의 부재가 아쉽습니다.


물론 다른 앱을 쓰면 얼추 해결되는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론 아이팟 앱을 좋아하는 관계로..


일단 제 취향에는 R&B로 EQ를 설정하면 제가 원하는 사운드에 근접하는 소리가 나오더군요. 여기서 베이스만 조금만 더 높일 수 있었으면..ㅎㅎ



외장스피커는 위에 설명드린대로 깔끔한 사운드와 크기에 맞지 않게 둥둥거리는 깔끔한 베이스가 일품입니다.



카메라는 아직 제대로 테스트를 해보진 않았습니다만은


여러 리뷰에서도 나오는 것 처럼 최상급의 카메라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카메라 사진 샘플은 2주 뒤 사용기에서..~.~ 설이라 고향도 내려가니까 강원도의 풍경을 찍어오려구요 ㅎㅎ 날이 좋으려나..


기존에는 Cortex 카메라를 사용하곤 했는데 일단은 기본 앱으로 해보려 합니다.


왠만하면 기본앱으로 쓰는게 좋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너무 기능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ㅎㅎ



그 외에 가로모드가 추가되어서 엄청난 크기 (-_-;) 에도 가로 거치대에 세워서 쓰기에


나쁘지 않게 되었습니다. 소소한 변화지만 이런 점은 좋습니다.


안드로이드 기기는 보통 런처설정에서 가로 모드를 끄고 켤 수 있으니 그걸 써왔는데 드디어..-ㅇ-



그 외에 아쉬운 점으로 말할 만 한 건 앞서 개봉기에 적었던 것 처럼 충전기.


기기는 5V 2A 도 입력이 가능하면서도 왜 1A 충전기를 넣었는가 상당히 궁금하군요. 이것도 TLC처럼 원가 절감을 위함인가..ㅡㅡ;;


다행이 예전에 회사에 요청해서 여러개 받았던 12W 충전기 (5.2V 2.4A) 가 있어서 이걸로 회사에서 대신하고 있고,


집에선 예전에 갤럭시노트4 쓸 떄 추가로 구입했던 5V 2A 충전기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기본 충전기는 그냥 박스안에 고이 모셔놨습니다. ㅡㅡ;;



일체형 배터리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안쓰는 것도 아닌 애매한 사람이라 (-_-;)


크게 불편함을 느끼진 않습니다만 그래도 혹시 모를 사태를 위해 외장 배터리를 휴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외에 젠더를 몇개 사두니 편리하네요. ㅎㅎ



다음은 소프트웨어 및 총평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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