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리스
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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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제 블로그 (http://eteris.tistory.com/642)에서 복사되어졌습니다. 정상적인 이미지의 리뷰를 감상하고 싶으신 분은 위 링크를 클릭하면 됩니다.








더키샤인 3는 어쩌다보니 못구하고 더 이상 생산이 안돼서..


다른 키보드를 쓰던 와중에 더키샤인4 이야기가 나온지 5개월 정도 되었는데, 드디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키보드 자체는 며칠 전부터 봐왔기에 몇가지 정보만 체크하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더키샤인 4 풀배열 갈축입니다.



구매는 모 전문 키보드 사이트에서 구매를 했구요.


현재 4가지 축을 판매중이었습니다. (청 / 갈 / 적 / 흑)


해외에서 구매하신 다른 유저분들을 보면 해외에서는 녹축도 판매중인 듯 합니다.



구매는 갈축으로 했습니다.


이번 더키샤인 4은 푸른색과 붉은색의 LED를 넣고 새로운 LED 기능까지 추가했다고 하더군요.


새로운 LED 기능은 가장 아래의 영상에서 더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스펙도 후면에 적혀 있습니다.


체리MX 스위치를 사용하구요, 무게는 1.2kg네요.



사실 뭐 그런 건 큰 필요 없고, 바로 개봉해 봅시다.



전체 구성품입니다.


더키샤인4 / 한국어 유저메뉴얼 / 해외용 유저메뉴얼 / 보증서 / USB 케이블 / 키캡리무버 / WSAD 추가키캡 입니다.


키캡 리무버가 꽤 편리합니다.



더키샤인4 풀배열의 외관입니다.


역시 LED가 들어와있지 않은 경우엔 살짝 밋밋하다고 할 수도 있겠네요. ㅎㅎ



2014년 끝자락에 출시되어서 2014년의 상징인 말의 이미지가 박혀있습니다.


작년엔 뱀이었죠.


밑에서 LED가 들어온 스샷을 보시면 마치 택시 미터기의 말이 달리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USB는 분리형입니다.


내구성도 내구성이지만 청소의 용이성때문에, 개인적으론 분리형을 선호합니다.



뒷면 우측에는 더키의 아이콘이 그려져있네요.



좌측에는 딥 스위치가 있습니다.



다른 기계식 키보드들의 그것처럼 키보드 전체 설정을 관리하는 역할을 하며,


더키샤인4 역시 케이블을 분리한 상태에서 전환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러버스탠드는 조금 특이하게 생겼는데..


분리형으로 되어있습니다.


파손에 대비해서 이런 구조로 만들었나 싶기도 하구요. ㅎㅎ


개인적으론 높이가 조금 낮지 않나 싶은 느낌이 드는데, 다른 높이의 러버스탠드를 추가적으로 판매할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론 한 5mm만 높아졌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ㅎㅎ



이제 케이블을 꽂고 LED 등의 기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제목대로 구매한 모델은 갈축으로 구매했습니다.


기존에는 집에서 청축을 쓰곤 했는데, 회사용으로 갈축 키보드를 구매했는데 갈축이 아주 마음에 들더군요. ^^



LED는 위 사진처럼, LED가 두개씩 들어있으며 푸른색과 붉은색이 조합되어 있습니다.


이 LED의 밝기를 조절하며 여러가지 색상을 보여주는 듯 하더군요.



펑션키와 F5, F6키의 조합으로 붉은색과 푸른색의 LED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F5는 붉은색, F6은 푸른색을 조절하며 총 0(OFF)~7단계까지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드는 아래에서 설명드릴 사용자 컬러 지정 모드 (F9) 에서의 색상을 지정하게 됩니다.



푸른색만의 밝기를 최대로 한 경우입니다.


색상이 참 곱습니다.



레드와 블루 모두 최대 밝기로 한 상태의 사진입니다.



그리고 펑션키와 F9 ~ F12 까지의 조합으로 LED 옵션의 종합적인 이펙트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F9는 위에서 보신 F5 / F6 키로 설정한 색상으로 위의 이펙트를 나타내고,


F10은 시스템에 설정된 색상을 뿌리게 되며,


F11~F12는 LED 매크로로 설정한 색상과 키를 최우선적으로 나타내며


나머지 설정은 F9~F10의 유저or시스템 설정을 따르게 됩니다.


전체적인 LED 이펙트 옵션은 위의 스샷을 참고하시면 될 듯 합니다.



우측 상단에는 계산기 / PC 바탕화면 / 이메일 / 홈키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따로 넘버락이나 캡스락, 스크롤락의 LED는 제공되지 않고,


위 사진처럼 키 자체의 LED로 표기됩니다.


LED가 점등중이면 ON, 아니면 OFF입니다.



새로이 추가된 레인드랍모드.


빗물이 떨어지는 듯한 이펙트를 나타냈다고 하더군요. 사진으로만은 크게 감흥이 없네요. ㅎㅎ



키캡은 ABS재질의 키캡이 제공되며,


인쇄상태가 아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더키 키보드를 좋아하는 이유는 LED 키캡도 각인상태가 너무 좋아서..ㅎㅎ


스페이스 바의 말이 인상적이네요.



위에 설명드린 LED 매크로 모드를 실행해본 화면입니다.


총 두가지의 LED 매크로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LED 옵션에 앞서 특정 키의 점멸 여부나 색상을 정해주는 것이죠.


위와 같이 설정한 상태에서 다른 LED 이펙트 옵션을 켜주면..



이런식으로 최우선적으로 적용된 상태에서 다른 이펙트가 적용됩니다.


아주 마음에 드네요.



이건 웨이브 모드..


사진으로 보시기 보다는 아래의 영상으로 확인하는게 더 좋은 듯 합니다.



어떻게 설정하다보니 무지개로 점멸하고 있는데, 이 모드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



전체적으로 키감은 체리 갈축이니 따로 말씀드릴 것은 없어보이고,


화려한 LED 효과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추천드릴만한 키보드라고 생각합니다.



LED 모드를 사진이나 글로 써보는 것 보다는 간단히라도 영상으로 보이는게 나을 것 같아 간단히 촬영해 보았습니다.


이 리뷰는 제 블로그 (http://eteris.tistory.com/642)에서 복사되어졌습니다. 정상적인 이미지의 리뷰를 감상하고 싶으신 분은 위 링크를 클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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