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하트
1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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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수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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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무선마우스를 선호합니다. 감도 등의 이유로 기피하는 분들도 종종 있지만,

무선의 편리함에 빠져든 후로는 오히려 유선 마우스가 불편해서 사용하기 힘들더군요.

아무튼 최근에 주력으로 사용하던 레노버 N700이 점점 상태가 안좋아진 이유로

새로 구매하게 된 MS 디자이너 마우스입니다.

선택한 계기는 휴대성이 강조된 마우스 중에서 신뢰도가 높으면서 저렴한게 이녀석이더군요.

사실 싼 맛에 샀지만 (배송비포함 27000정도의 가격) 허름해보이는 포장과 달리

마우스 자체는 역시 하드웨어의 명가 마소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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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전 모습은 별 볼일 없습니다. 포장도 평범하고 일반적인 슬립혐 블루투스 마우스입니다.

하지만 제품을 뜯어보는 순간 역시 하드웨어의 명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60930_202829.jpg

처음에 어떻게 베터리커버를 열까하고 잠시 고민을 했는데,

자석으로 되어 있고 하단은 누르면 쉽게 버터리 커버 탈착이 가능합니다.

베터리 커버부터 사람을 반하게 합니다. ㄷㄷ

20160930_202913.jpg

베터리 장착부의 스티커도 L모사의 마우스와는 달리 스티커가 상당히 깔끔하게 붙여져 있으며,

건전지의 음극과 연결되는 부분 역시 덮개가 덮혀저 있는 등 매우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용법도 직관적이라서 좋더군요.

처음에 베터리를 삽입하면 전원이 들어오면서 페어링 모드로 들어갑니다.

이후 사용할 기기에서 연결을 해주면 준비가 끝나니 간편해서 좋네요. ㄷㄷㄷ

처음 연결 이후에 다른 기기와 연결하고 싶을 때에는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3초정도 누르면 페어링 모드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립감의 경우에는 제가 크게 따지지않는 편이 드릴 말이 없네요.

클릭의 경우에는 약간 단단한 느낌이고, 휠도 덩달아 단단한 느낌이네요.

더불어 마소의 블루트랙센서는 써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잘됩니다.

심플하면서 가볍게 휴대하기 좋은 마우스를 찾으신다면 일단은 강추입니다.

####### 장    점 #######

 1. 심플하면서 깔끔한 외관

 2. 휴대하기 좋은 슬립한 사이즈

 3. 대리석, 유리판 등 공중만 아니라면 어디서나 되는 마소의 블루트랙 센서

####### 단     점 #######

 1. 독서실등 조용한 장소에서 쓰기에는 다소 큰 클릭소리

 2. 사람에 따라서는 무거울 수 있는 키감

 3. 추가 기능의 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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