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3 테마 업로드 이후 오류가 난다는 피드백을 카톡으로 몇통 날아왔습니다.
이후 두차례 수정을 하였으나, 오류가 난다는 피드백은 없고, 안된다는 덧글만 달리더군요.
일단 안되신다는 분들이 많아 원인 분석하고 수정하기에 늦은 감이 있어서
그냥 1.1버전을 새로 만들고 작업을 끝남과 동시에 진저스타일 테마를 만들기로 했었습니다.
테마 게시물을 보니 저에게 욕을 하는 덧글들이 몇개 보였습니다.
물론 스크립트 오류로 사용자분들 힘들게 한건 제가 잘못한 점입니다.
하지만, 제가 테마팩 Read.txt에 오류나 버그들은 카톡,트위터,이메일등 개인적인 소통수단으로 보내달라고 적었습니다.
근데 댓글로 제작자 인성이나 자신 불만 털어놓으면 그게 최소한의 예의인가요?
까놓고 말해 봅시다. 덧글로 욕하신 분들. 저는 그런 욕 못하고, 안해서 공격 안하는줄 아십니까?
개발자는 전부 성인 군자가 아닙니다. 저희도 인간이고, 사람입니다.
실수도 있을수 있고, 욱할수도 있습니다.
제작자의 태도요? 그럼 부탁하는 사람의 태도는 그게 뭔가요.
제가 무슨 돈받고 꼬박꼬박 일하는 사람입니까? 월급쟁이예요?
더이상 말해봤자.. 쌍방향으로 손만 아프고 머리만 아파지니 그냥 여기서 마치렵니다.
갤티이 테마 제작 중단하겠습니다.
이번일로 갤티이 사용자분들에게 실망감이 좀 있네요. 후에 타 기종으로 다시 복귀하겠습니다.
>> 평범한 맛클러 분들에겐 그냥 뻘글이네요 ^^;;
좋은밤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