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발열 사태를 일으킨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완충을 제한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시행한 가운데 일부 사용자들이 이를 막기 위한 어플리케이션을 공유하고 있다.
갤럭시 노트7 관련 커뮤니티에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막는 앱 활용 방법을 손쉽게 볼 수 있다. 커뮤니티에 게재된 활용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면서 이른바 '배터리 사수 1차 대전'에 성공한 사용자들이 경험담을 또 올리고 있다.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충전을 제한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 대한 불만을 갖고 비공식 루트를 통해 방지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는 사용자들의 심정을 전혀 이해할 수 없는 건 아니다. 하지만 이는 아주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다.
그리고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배터리를 60%까지만 충전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 강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하지만 회수율은 40%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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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7 배터리 충전 해킹앱??
60퍼센트로 제한한 펌웨어를 제작해서 강제로 업데이트하여 처리하려는것 순실이사건과 비슷한거 같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