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지도자는 역사를 바꾸고, 저열한 권력자는 역사책을 바꿉니다.'
이번에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하겠다는 소식을 듣고 역사학자 전우용박사가 한말이라고 하네요.
그는 이어서...
"권력이 역사를 두려워해야지 그 반대여서는 안 됩니다. 오직 떳떳하지 못한 권력자만이, 역사를 장악하여 제 치부를 가리려 듭니다"
"정권이 단일 역사 교과서를 만들어 강제로 교육시키려는 게, '과거'를 미화하기 위해서만은 아닙니다"
"유한한 정권이 제멋대로 역사를 재단하려는 건, 영구히 정권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이게 독재국가에서만 국정 역사교과서를 쓰는 이유입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정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하겠다는 소식을 듣고 역사학자 전우용박사가 한말이라고 하네요.
그는 이어서...
"권력이 역사를 두려워해야지 그 반대여서는 안 됩니다. 오직 떳떳하지 못한 권력자만이, 역사를 장악하여 제 치부를 가리려 듭니다"
"정권이 단일 역사 교과서를 만들어 강제로 교육시키려는 게, '과거'를 미화하기 위해서만은 아닙니다"
"유한한 정권이 제멋대로 역사를 재단하려는 건, 영구히 정권을 놓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이게 독재국가에서만 국정 역사교과서를 쓰는 이유입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사회가 어떻게 가고 있는 건지..
이제는 채택여부가 아니라 집필진이 이슈화 되고 있네요.
채택은 기정사실화 하고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