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웹사이트에 접히는 스마트폰(Foldable phone·폴더블폰)으로 알려진 '갤럭시X'가 한때 노출되면서 출시가 임박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고 영국 인디펜던트가 2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주 삼성전자 웹사이트에는 갤럭시X로 추정되는 폴더블폰의 디자인과 모델명 등이 잠시 게재됐다.
현재는 디자인은 사라지고 모델명(SM-G888N0)만 남아있다.
이에 따라 삼성이 갤럭시X를 곧(very soon) 출시할 계획으로 보인다고 인디펜던트는 보도했다.
또 모델명으로 봤을 때 한국에서만 출시될 가능성이 있으며, 물량도 제한적일 것으로 인디펜던트는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