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웨스턴디지털 96단 양산
4위 마이크론도 인텔과 기술 협력
SK하이닉스도 내년 1분기 양산 목표
◇업계 선두주자들 줄줄이 본격 양산 나서
글로벌 낸드 시장 점유율 1위 삼성전자는 지난 5월부터 경기 평택 캠퍼스에서 세계 최초로 96단 V낸드 양산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현재 64단 제품 비중 확대에 주력하면서 96단 V낸드 생산량을 점진적으로 늘리는 중이다. 향후 96단 V낸드 수요가 늘어나면 삼성전자 중국 시안 공장에도 생산 라인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