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게이밍노트북 Zephyrus S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GTX1060 또는 GTX1070 Max-Q를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이면서 두께가 14.95~15.75mm에 불과한 제품입니다. 또 상판을 열였을 때 쿨링을 위해 본체가 비스듬히 들어올려지는 기능도 여전히 갖고 있습니다. 원활한 쿨링을 위해 키보드가 아래쪽에 바짝 붙어있으며 터치패드는 키보드 오른쪽에 자리잡았습니다.
이 제품은 인텔 코어i7-8750H 헥사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최대 1TB NVMe SSD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램 옵션이 흥미로운데, GTX1070 Max-Q 모델은 최대 16GB까지, GTX1060 모델은 최대 24GB까지 지원합니다.
디스플레이는 1920x1080 해상도의 15.6인치 AHVA 디스플레이로, 144Hz의 주사율과 3ms의 응답속도, 100% sRGB 색역을 지원합니다.
확장단자로는 1개의 USB 3.1 Gen2 타입C, 1개의 USB3.1 Gen1 타입C, 1개의 USB 3.1 Gen2 타입A, 2개의 USB 2.0 타입A, HDMI 2.0 등입니다. 사이즈는 360x268x14.95-15.75mm, 무게는 2.1kg.
이 제품은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입니다.